"꼼짝마라(Hold Up)!
브레이브 폴리스다!"
이름: 제이데커
출전: 용자경찰 제이데커
발매일: 2013년 5월
가격: 5,775엔
구성: 본체, 교체용 손목x7, 제이버스터(핸드건/라이플 모드 각기 부속), 전자경봉, 혼스테이지 접속용 조인트
어린 시절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주역기체이자 주인공인 제이데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판인 "용자경찰 제이데커"보다는 국내 로컬라이징 더빙판이었던 "로봇수사대 K캅스"로서의 이미지가 더욱 강한 작품이기도 하죠.
어린시절에 심심하면 보던 작품이기도 하고 덕분에 가오가이가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이라 패키지 파손품을 정가보다 천엔쯤 싼 헐값에 입수.
본토에서도 나름대로의 인기는 있는 것인지, 용자 시리즈의 아이돌 가오가이가와 마이트가인에 이어 용자 시리즈로서는 세번째로 라인업에 참전.
모태가 공권력의 제식 병기이기에 옆동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처럼 장식을 최소한도로 절제한 심플하고도 세련된 외형이 특징인 기체인데
덕분에 이렇게 리파인된 제품으로 보면 상당히 심심한 외형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일본 경찰차의 심플한 흑백 모노크롬 도장을 기반으로 각부의 금색 장식과 함께 어깨와 두부의 클리어 레드 경광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무장으로는 경찰답게 우선 전자경봉.
이름도 설정도 성능도 딱 선배(?)인 패트레이버의 그것 그대로.
강한 전류로 상대 로봇을 오버히트시켜 무력화 시키는 무장입니다.
제이버스터 핸드건 모드.
제이버스터는 친절하게도 실탄 모드의 핸드건 타입, 빔라이플 모드의 라이플 타입이 각기 부속되어 취향에 따라 들려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것은 이미 프론트 스커트가 파손된 정크라서 과격한 액션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합금은 시리즈 대대로의 주요 관절 부위를 기본으로 종아리와 발에 집중되어 있어 무게중심이 아래에 위치해 있고 크기에 비해 제법 묵직합니다.
다만 제것은 또 관절이 헐렁거려서 역시나 과격한 액션은......
언제 어디서나 정의를 위해 싸우는 로봇수사대 K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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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달려가자! | 18.05.11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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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는 아닙니다 | 18.05.12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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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BP 마크였군요; | 18.05.12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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