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받은 제품들 간단하게 소개드리겠습니다 :)
먼저 스타에이스의 해리포터입니다.
제가 본 해리포터의 조형 중에서는 퀴디치 버전과 더불어서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아즈카반의 죄수 시절의 해리얼굴을 꽤나 훌륭하게 조형해냈습니다.
곧 나올 펄프픽션 제품도 딱 요정도로만 만들어준다면 좋겠네요 :)
귀여운 해드위그와 해드리그 수업때 쓰이는 마법책이 루즈로 들어있습니다.
조형이나 페인팅도 이 정도면 준수한 수준이라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저에겐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
해리는 요때가 딱 좋았는데요~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찡오랑을 많이 씹으셨는지 턱이 점점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되어버서 아쉬웠습니다.
엔터베이에서 나온 엽문 제품입니다.
엽문은 3편까지 제작되었고 저 개인적으로는 1탄을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액션이 주는 카타르시스가 바로 요런거구나 싶었네요.
무엇보다 실제 나무로 만들어진 목인장루즈가 인상적입니다.
엔터베이 제품들은 구성이 하나같이 훌륭하네요 :)
이번에 출시된 황비홍 제품과 같이 디피하면 훌륭한 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