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라고 2046에서 직접 조형해서 파는 라인업인데요.
갓이터는 안해봤어도 캐릭터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덜컥 샀었네요.
보통 킷들보다 사출상태도 구리고 디테일이 영...
다듬느라 한세월에 도색도 서툴어서 속도도 더디구..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렸네요.
패널라인? 구분도 불명확하고 파인 부분도 많고.. 단추 크기도 불균일했네요.
머리도 ㅜㅜ
팔찌도 메꾸고 갈고 광퍼티로 구슬 다시 올려줬어요.
손톱 길어서 보기 불편한건 ㅈㅅㅈㅅ;
패널라인 추가
스타킹도 그림보니 겹쳐진 스타킹이길래 추가
나쁘지 않았네용
베이스도 심심하면 안되니까 미숙하지만 자작해줍니다.
어느 정도 구상이 잡히면 지형표현을 합니다.
돌부터 칠해주고
어영부영 완성
몸통도~
마스킹졸 써보겠다고 난리치다가 남는건 후회뿐이네요.
떼기가 힘들어요 ㅋㅋㅋ
마스킹... 할 땐 귀찮지만 하고나면 뿌듯해요.
마저 금칠하면 몸통 완성
백발은 음영 어떻게 넣을지 모르겠어서 티 안나듯...
지금와서 보니 넘 쫄보같았네요.
땋은 머리~
피부색 올려주고
싱글벙글 마감제까지 뿌렸으나 망
하얀거 지우려고 신너 더쏘니까 갈라짐까지..
마감제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
담그고 다시 칠했습니다;
치마. 라인구분이 명확해서 마스킹이 수월했습니다.
역시 할 땐 귀찮음.
첨 할 땐 보랏빛이 났는데 계속 수정하다보니 사라졌
아무튼 마스킹 끝
그래도 부족한 것 같아서 자신있게 음영 팍 줬습니다.
피부색 올리고~
스타킹 작업사진이 찾아봐도 없어서 순식간에 신발까지 패스
무기가 통짜에다가 질도 안좋아서 생각보다 손이 많이갔네요.
역시 마스킹
몸통은 전부 마스킹으로..
더 쉬운 방법으로 할 수 있었겠다고 들었는데 이거 할 당시엔 생각이 안났더래요.
부랴부랴 칼도 완성.
가슴에 달리는 브로치인데 안그래도 마음에 안들었고,
깎다가 자꾸 부러뜨리고 결국엔 없어져서 그냥 자작해서 달았네요.
전부 조립 후 마무리~
-이하 완성샷. 먼지는 양해를 ㅜㅜ
무기에 괴물 눈동자?를 안칠한걸 사진 올리면서 알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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