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명: 리얼 프로포션 모델 자이언트 고그(1/100 스케일)
- 제조사: 타카라(現타카라토미)
- 제조년도: 1983년
타카라(現타카라토미)의 리얼 프로포션 모델 자이언트 고그(거신 고그)입니다.
멋지구리한 패키지.
<내용물>
자이언트 고그 본체
주먹진 손 한 쌍
펼친 손 한 쌍
타가미 유우 피겨(1/100 스케일)
캐논
스탠드
스티커는 박스 뒷면을 보고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무성의한 게이트 처리와 단차, 벌어진 부위들..
특히 하박은 손을 끼우면 더 벌어집니다.
물건만 놓고 보면 타카라 제품이라고 믿기 어려운 조악함..
그냥 옛날 물건이니까..하고 넘겨야죠.
고그 본체.
발 부분에 합금이 사용되어 들면 묵직합니다.
관절의 개수는 많으나 가동폭이 좁아 쓸모가 없어 보이고 결정적으로 부러질까봐 못 움직이겠습니다..너무 뻑뻑해..
설정상 13.5m이므로 1/100 스케일에 맞게 딱 13.5cm입니다.
집에 1/100 스케일의 건프라가 없으므로 아쉬운 대로 1/144 스케일 건담과 크기 비교.
등의 구조물은 고정이 약해 잘 빠집니다.
가슴의 판넬을 열면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찾아본 바로는 타카라에서 알람 시계 기능이 있는, 검정 색깔의 디지털 고그라는 물건도 발매했었는데
거기에서 색을 바꾸고 시계 기능을 뺀 것이 이 리얼 프로포션 모델이라고 합니다.
스티커가 붙어있는 부분은 액정, 밑에 구멍 두 개는 시간/알람 설정용 버튼이 있던 자리로 보입니다.
1/100 스케일 타가미 유우 피겨+크기 비교용 100원짜리 동전
피겨 받침대 부분의 게이트 자국을 정리해야 겨우 자립이 가능합니다.
고그 머리에 세우기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조심조심 올려 놔도 넘어지기 일쑤.
수 차례의 시도 끝에 성공!
캐논(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상자 뒷면의 사진과는 다르게 전부 파란색입니다.
알아서 도색하라는 의미인가..
편 손을 끼운 고그에 걸칠 수 있습니다.
베이스.
바위 모양의 디테일이 있으며 상자 뒷면의 사진과 다르게 파란색입니다.
알아서 도색하라는 의미인가..(2)
베이스에 난 돌기를 발바닥에 끼워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받침대 적용 모습.
명패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 있으나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고전 명품 같은 거 절대 아니고 그냥 '이런 것도 나왔었구나' 수준의 물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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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포이즌
저걸 카피한건 아닌 것으로 기억합니다. | 18.04.01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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