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돌아다니던 중 마음에 드는 아버님 상품이 눈에 보여서 질렀네요.
저가형 피규어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는 극강입니다.
우선 세가에서 나온 요다킷입니다.
원래 눈여겨보던 상품인데 아버님 피규어를 지르면서 냅다 질렀네요.
근래 ver2로 팰퍼틴이랑 세트로 나온 요다킷도 있지만
ver1인 위 버전이 광선검을 들고 있어서 맘에 듭니다.
아래쪽을 보면 받침대가 있습니다.
없어도 자립은 되지만 조금만 건들어도 흔들흔들 거립니다.
대망의 아버님 킷입니다.
반프레스토에서 나온 킷으로
정가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상품을 뽑는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지금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조금 비싸더군요.)
반짝반짝 거리는 두상도 마음에 드네요.
망토는 다소 과할 정도로 펄럭이지만
해당킷의 매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해당킷도 망토부분에 받침이 있습니다.)
조금 아래에서 찍었더니 좋은 구도가 나오네요.
본 게시글의 제목을 표현한 샷입니다.
정작 대결구도 사진은 이 한장이네요.
실제 영화에서 위와 같은 대결구도는 없지만
나름 그림이 나오네요.
(플삼이 나왔을 당시 소울칼리버4에 위 두캐릭이 참전해서 바로 질렀던게 기억나네요.)
게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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