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크래쉬의 비클모드.
솔직히 크기가 디럭스보다 약간 더 작은 녀석이라 디테일이 그저그런데다.
창문이 클리어파츠가 아니라 단순 도색이라는 점이 매우 거슬립니다.
원형은 람보르기니 레벤톤.
로봇 모드
보시다시피 G1의 브레이크 다운입니다.
보통은 합체파츠 1 취급받는 단독 컴바이너 맴버와 달리.
상당히 개성있게 생긴 디자인이라 컴바이너가 등장하지 않은 프라임에도 동명의 캐릭이 등장할 정도로
꽤나 인기있는 캐릭터입니다.
쌍권총!
느와르 장르식 난사!
정조준!
컨설리티 스턴티콘 제품군에 개별 제품마다 권총 한정 정도는 동봉되어있습니다.
티-본(T-BONE)
역시 유리창은 빨간색으로 도색처리 해놔서 상당히 거슬립니다2
뭔가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네이밍 센스는 이해가 안가네요.
원형이 무려 람보르기니 안토니안.
....인데,원본 차량의 중량감과 중후합을 전혀 살리지 못한것이 아쉬울뿐.
변형 구조는 카 크래쉬와 완전히 동일한 구조.
원형은 G1의 와일드라이더.
경계태세!
오라이!
G1 시리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다간이나 데커드 같은 용자 시리즈 1화부터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와 그 라이벌 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요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달리 인상이 매우 선하게 생겼습니다.
요즘 트랜스포머의 디셉티콘.
사실은 이전부터 갖고있던 팬스프로젝트 인피니네이터(메나졸)의 두 다리가 되는 녀석이였습니다.
하지만,다리를 구조하는 프레임은 모터마스터의 트레일러 파츠로 구성되어 있기에.
실질적으로는 전신을 구성하는 형태가 아니라,외관상으로만 합체 지분을 담당하고 있는 녀석.
원작에서는 다리가 자동차 한대가 통으로 들어가는 특이한 디자인이라.
디테일을 중시하면서 저것을 재현하는데는 애로사항이 크기 때문.
이후에 다른 서드에서 나오게 되는 하복 역시 저런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프레임에다 자동차 두대를 핀에 냅다 끼워 박는 방식이라.
분리 합체 하는데는 매우 편합니다.
원작 G1의 카세트론이나 빅토리의 브레스트 포스 기믹이랑 비슷한듯?
다만,아까 말했듯이 G1 원작에서는 자동차 2대가 통으로 다리 파츠가 되는 구조라
지옹그가 아닌 이상 저런 장면은 원작에서 일절 등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