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탱커 시리즈 전통으로.
파워아머를 전부 장착시켜줘도 무기고인 기름탱크는 남지만.
이것을 미사일 헤비웨폰으로 장착시킬수도 있지만.
이것을 벗어 던지고.
네메시스 전용 장비인 망토를 장착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원래 패키지에 동봉된 망토를 배껴서 다른 원단을 이용해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망토간지의 대표주자 슈로초 마징카이저 스컬.
대검의 자루를 늘려서 나가마키처럼 사용하는것도 가능.
탈착할때 부러질까 무서워서 여태 잊고 지냈던 것이였는데,
쌍권총 교체파츠는 오늘 처음 써봤습니다.
쌍권총 마징가도 나름 어울리네요.
영화의 악평과 달리,디자인 하나는 진짜 끝내주는 3편 메가트론.
개봉 당시 마트에서 이걸 구입한 이후로 트포계 피규어 덕질을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
샷건은 원래 멕테크 웨폰 장착하는 조인트에 고정시키는 것으로
등에 맬수도 있고.
개머리판 부분의 조인트를 고정시키는 것으로 장착할수도 있습니다.
이 샷건은 4편 개봉이후 발매된 보이저 이베이전 옵티머스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엑시아 리페어나 샌드록 커스텀이 없는게 아쉽지만
걔들은 메빌이나 MG로 나오는 것들이라 스케일도 약간 차이가 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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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SG 배틀탱커 못구했던게 진짜 천추의 한입니다. 지금은 그냥 매물이 전멸이라서. 기존 센티넬을 풀 도색 커스텀 하거나 이전에 목업뜬 듀크를 기다리거나..... | 17.12.08 20: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