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맴버중에서 가장 늦게 나왔지만.
"여러가지"의미에서 단독 맴버중 가장 기대한 녀석입니다.
변형 가짓수가 몬스터모드/웨폰모드/로봇모드/암파츠/풋파츠
....으로 실제로도 역대 서드 컴바이너중 합체 자유도는 가장 높습니다.
개봉!
유니크 토이즈 제품처럼 우레탄을 이용한 고급스러운 포장 방식.
본체인 사우전드킬스(텐타킬)
하지만 이 상태로만은 뭔가 진부하고 재미도 없어요.
이 녀석의 진정한 본체이자 이녀석의 아이덴디티라고 부를수 있는
"촉수"파츠!
조인트부에 따로 조립해주는 방식.
장착!
그나물에 그밥같은 진부한 악역 잡졸 메카닉 느낌 그대로인 다른 쩌리맴버들과 달리.
혼자서 중간보스/악역간부 포스를 내뿜습니다.
솔직히 "풍평피해"를 감안해도 간지폭풍입니다.
와우로 치면 뭔가 고대신의 수하 설정으로 중간네임드 보스 그런 느낌.
그놈의 "이상한 장르"만 아니였어도....
마디마디 마다 리볼브형 관절이 심어져 있어서
가동도 되는데다 가동률도 좋습니다.
선 방어 후 카운터 어택!
마케토이즈의 브리드 파이어이후로 컴바이너 소속 간지 단일맴버는
이녀석이 처음입니다.
합체시키고도 따로 하나 장만하고 싶을 정도.
같이 동봉된 파츠 한 봉은 총기류 2정인데.
이녀석 생김새만 보면 이런 짜증나는 원시적 무기 안쓰고도.
파동+촉수로 전부 제압할 기세.
솔직히 나머지 단독맴버는 진부하다 못해 개성도 없고 재미도 없고 영....
멀록2마리에 랍스터에 가오리....늬들 바쉬르에서 왔니?
(그래도 캐논토터스가 생각나는 아이언쉘은 꽤나 멋있네요.)
프암걸과 피그마를 괴롭히거나 이것저것 하는 용도로 상당히 인기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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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극중의 이미지를 잠깐 잊고 있었네요. 생긴거나 이름이나 말 그대로 멀록마냥 떼로 덤비고 떼죽음 당하는 해물 피래미들.... | 17.12.01 2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