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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니와 함께 있던, 하반신 불구과 되었지만, 끝까지 자신의 선택과 군인으로써 국가의 명을 수행한 워머신 에서 스티브가 그토록 지키려 했던 신념을 마지막 스티브와 함께 있던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죽이지 않고 복수에 눈이 멀지 않되, 그 죄값은 꼭 치루게 만들었던 블랙팬서가 보인 모습에서 토니가 아린 아이의 죽음을 보며 지키려던 정의 였죠 워머신과, 블랙팬서를 각각 토니와 스티브 옆에둔 연출은 정말이지 감독이 뛰어나다는 느낄수 잇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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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지막을 얄궂게 팅기면서 보낸게 트라우마가 되어 몇십년을 가슴에 담고 살았던 토니가 사고가 아니라 살인범죄인데다 그 범인이 자기 친구의 친구인걸 깨닫고 영웅의 신념도 버리면서 죽이려고까지 했던것도. 스티브의 시간대를 같이 보냈던 유일한 친구인 버키가 세뇌됬긴 하지만 현재 친구의 부모님을 죽인 범인이란걸 깨닫고 법을 어기고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팀을 탈퇴하면서까지 지켰던것도 둘다 이해가 되죠 갠적으론 거기서 토니 안말렸으면 살인 한번으로 브레이크 깨진 토니의 타락이 밑도 끝도 없었겠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영화 끝났는데도 이리 활발한 토론이 있는거보면 시빌워는 명작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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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상황을 아예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캡틴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사고를 예로 하나 들겠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애인이 아이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이를 계단층에서 던져 떨어뜨려 죽이는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그 아이 엄마가 그 장애인을 똑같은 방법으로 죽였나요?! 그리고 만약 죽였다 한들 그게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설령 그렇게 했다한들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옳은 행동이였다고 쉽게 말하기는 힘들 겁니다. 결국 법의 존재 이유가 개인이 사사로이 심판자가 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거 아닌가요? 윈터솔져는 세뇌당한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가 있기에 죄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자발적 음주와 ㅁㅇ 투여 같은 게 아니라 타인에 의한 세뇌 상태였기에 더더욱 법으로 처벌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소코비아 협정문은 지키라고 강요하면서, 모든 사실을 알고도 법으로 처벌하려는 자세가 아닌 감정적인 대처... 정말 아주작은 이성만 살아 있었어도 저런 결정을 내리는 건 어려웠을 겁니다. 명색이 세계적 활동범위를 갖는 영웅의 판단이라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윈터솔져가 캡틴의 죽마고우라 사사로운 정에 휩쓸렸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다른 사람이 윈터솔져였어도 캡틴은 똑같이 행동했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아이언맨은 시빌워에서 시종일관 너무 감정적이였어요. 워머신 사건 때 팔콘에게 하는 짓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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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선택의 기로도 없으 세뇌에 의해 자신의 의사와 없이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고 심지어 누명까지 썻던 버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하죠? 따지고보면 원해서 잃으킨 살인이 아닌데 그 피해를 버키 혼다 다 안고 죄값을 치른다는건... 소코비아에 봉사활동 갓다가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싸움에서 죽은 학생의 피해보상과 원수는?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싸움에서 가족을 잃은 제모의 피해보상과 원수는 누가 보상하나요? 영화의 주제와 일맥상통하죠 "영웅의 자격을 묻는다" "너희들이 누군가를 지키려할때 누군가는 심적으로, 물질적으로 떄론 목숨으로 피해를 받는다 그것에 대한 댓가와 보상은?" 저 물에 대한 두 반응을 캡틴과 아이언맨으로 잘 보여줫다고 생각합니다 신념이란 이름하에 무식한 꼴통처럼 밀어붙이는 스티브와 감정적, 일시적 정의로 "스칼렛 위치"를 "동의없이 감금" 까지 해가며 자신의 정의를 지키려던 토니 뭐 결국 영웅 이전에 두명의 인간 이엿을 뿐이지만요. 지극히 감정적이고 지극히 고집불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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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요 감성보단 버키가 세뇌를 당해서 무죄인 점도 컷던거 같은대 | 17.07.18 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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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상황을 아예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캡틴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사고를 예로 하나 들겠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애인이 아이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이를 계단층에서 던져 떨어뜨려 죽이는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그 아이 엄마가 그 장애인을 똑같은 방법으로 죽였나요?! 그리고 만약 죽였다 한들 그게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설령 그렇게 했다한들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옳은 행동이였다고 쉽게 말하기는 힘들 겁니다. 결국 법의 존재 이유가 개인이 사사로이 심판자가 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거 아닌가요? 윈터솔져는 세뇌당한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가 있기에 죄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자발적 음주와 ㅁㅇ 투여 같은 게 아니라 타인에 의한 세뇌 상태였기에 더더욱 법으로 처벌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소코비아 협정문은 지키라고 강요하면서, 모든 사실을 알고도 법으로 처벌하려는 자세가 아닌 감정적인 대처... 정말 아주작은 이성만 살아 있었어도 저런 결정을 내리는 건 어려웠을 겁니다. 명색이 세계적 활동범위를 갖는 영웅의 판단이라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윈터솔져가 캡틴의 죽마고우라 사사로운 정에 휩쓸렸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다른 사람이 윈터솔져였어도 캡틴은 똑같이 행동했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아이언맨은 시빌워에서 시종일관 너무 감정적이였어요. 워머신 사건 때 팔콘에게 하는 짓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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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댓글 멋지시네요! | 17.07.18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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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 비추가 박히는거야; | 17.07.18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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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편들이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말없이 비추를... | 17.07.18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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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니와 함께 있던, 하반신 불구과 되었지만, 끝까지 자신의 선택과 군인으로써 국가의 명을 수행한 워머신 에서 스티브가 그토록 지키려 했던 신념을 마지막 스티브와 함께 있던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죽이지 않고 복수에 눈이 멀지 않되, 그 죄값은 꼭 치루게 만들었던 블랙팬서가 보인 모습에서 토니가 아린 아이의 죽음을 보며 지키려던 정의 였죠 워머신과, 블랙팬서를 각각 토니와 스티브 옆에둔 연출은 정말이지 감독이 뛰어나다는 느낄수 잇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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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명작이죠 시빌워 ㅋㅋ | 17.07.18 0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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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지막을 얄궂게 팅기면서 보낸게 트라우마가 되어 몇십년을 가슴에 담고 살았던 토니가 사고가 아니라 살인범죄인데다 그 범인이 자기 친구의 친구인걸 깨닫고 영웅의 신념도 버리면서 죽이려고까지 했던것도. 스티브의 시간대를 같이 보냈던 유일한 친구인 버키가 세뇌됬긴 하지만 현재 친구의 부모님을 죽인 범인이란걸 깨닫고 법을 어기고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팀을 탈퇴하면서까지 지켰던것도 둘다 이해가 되죠 갠적으론 거기서 토니 안말렸으면 살인 한번으로 브레이크 깨진 토니의 타락이 밑도 끝도 없었겠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영화 끝났는데도 이리 활발한 토론이 있는거보면 시빌워는 명작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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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미
그럼 선택의 기로도 없으 세뇌에 의해 자신의 의사와 없이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고 심지어 누명까지 썻던 버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하죠? 따지고보면 원해서 잃으킨 살인이 아닌데 그 피해를 버키 혼다 다 안고 죄값을 치른다는건... 소코비아에 봉사활동 갓다가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싸움에서 죽은 학생의 피해보상과 원수는?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싸움에서 가족을 잃은 제모의 피해보상과 원수는 누가 보상하나요? 영화의 주제와 일맥상통하죠 "영웅의 자격을 묻는다" "너희들이 누군가를 지키려할때 누군가는 심적으로, 물질적으로 떄론 목숨으로 피해를 받는다 그것에 대한 댓가와 보상은?" 저 물에 대한 두 반응을 캡틴과 아이언맨으로 잘 보여줫다고 생각합니다 신념이란 이름하에 무식한 꼴통처럼 밀어붙이는 스티브와 감정적, 일시적 정의로 "스칼렛 위치"를 "동의없이 감금" 까지 해가며 자신의 정의를 지키려던 토니 뭐 결국 영웅 이전에 두명의 인간 이엿을 뿐이지만요. 지극히 감정적이고 지극히 고집불통인 | 17.07.19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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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제를 나타내는 좋은 말씀인듯요^^ 다만 이 글의 제목처럼 두 사람 중 누가 옳았는가에 대해 물은다면 위에 적인 것처럼 캡틴의 행동이 조금 아쉬워 보이는거 같은거죠.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어벤져스가 활동중에 생긴 피해는 애초에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들이 부담을 해야 맞는 이야기겠죠(구해주니 오히려 피해보상도 청구하는...;;;). 다만 어벤져스가 어느 공공집단에 속한 상태가 아니다보니,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어벤져스에도 어느 정도의 부담을 해야하는 의무가 발생하죠(그래서 그에 따른 법적인 책임 등과 관련되어 UN에 소속되는 것을 강요하는). 따라서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의 제약이 붙더라도 UN에 소속되는 것 맞다고 생각되어지네요(토니랑 같은 의견). 그리고 고의적이지 않은 범죄의 경우에도 우선 그 범죄에 대한 책임은 가해자에게 있는 것이므로 당연히 재판을 받는 것이 맞는 것이고 재판이라는거 자체가 양측 모두에게 발언권이 있으므로 버키의 경우도 본인의 억울한 부분을 소호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17.07.19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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