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완구 어썰트 킹덤 네오지옹입니다
(잘못읽으면 네오지오)
지옹과 노이에질, 덴드로비움을 합한듯한 괴랄하고도 멋진 모양새에 반해서 산거지만
역시 피그마 사이즈 소체도 태울수 있어서 재미도 있는게 참 좋습니다
엄청 크긴 하지만 공간이 아쉽지 않을만큼 멋지고 존재감 넘치며 활용도도 높아서 재미있는 피규어예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신황제 마징카이저!
라이오봇 마징카이저는 이 세련되게 리파인된 디자인에 완벽에 가까운 관절구동이 너무나 마음에듭니다.
크기에 비해 꽤 많은 돈이 들었지만 후회한적이 없어요
전용 스탠드가 너무 못만들어져서 쓸모없다는것과 허리, 스크랜더 결합부위가 너무 약해서 파손이 쉽다는게 매우 아쉽긴 합니다.
전설적인 SF 크리쳐의 최고봉 에일리언의 왕엄마!
네카 에일리언 퀸입니다
옆에있는 작은 드론은 반다이제 SHF 에일리언이예요
..7인치 대응 크기인데 정말 무지하게 거대합니다.
허리를 펴면 네오지옹보다 크고 길이는 70cm를 넘네요
네카가 솔직히 도색도 조형도 믿을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몬스터쪽 디테일은 참 좋아요
또한번 네카 제품인 디아블로3의 대악마 디아블로입니다
네카가 인간형이나 메카닉은 너무 못만드는 대신 이쪽은 정말 멋집니다 ㅋㅋ
스테츄가 아니라 액션피규어라는 점이 더욱 맘에드는 부분.
DX 완구 그리드맨 제품들입니다
우리나라엔 컴퓨터특공대로 유명한데, 울트라맨에다가 옵티머스 얼굴(...)의 로봇을 분리&합체시켜 갑옷을 입히고
고지라 형태의 로봇을 분리&합체 갑옷으로 입히는 컨셉이 너무나 멋지고 품질이 좋아서 어릴때 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 없어서
결국 해외구매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많은 DX완구들이 있지만 그중 마스터피스라 불러도 될만큼 디자인과 기능미 부분 모두 다 감동적인 완성도예요.
최근에 구한 초합금혼 대수신!
컴퓨터특공대 완구가 DX완구의 마스터피스라면 이쪽은 전대물 로봇의 살아있는 전설.
가장 완벽하게 멋진(?) 디자인과 컨셉으로 해외에서도 유명한 메가조드가 올해 최고급 품질로 되살아났는데, 이걸 빼놓을순 없겠죠.
10년이 지나도 후회가 없을만큼 완벽하게 멋집니다.
반다이 SHF 헐크버스터!
최근 발매중인 헐크버스터 제품처럼 내부에 아이언맨을 실을순 없지만 완벽한 조형과 깔끔한 도색, 튼튼하고 유연한 관절부품들로 안정적입니다.
반다이에서 아이언맨 삽입이되는 헐크버스터 확장판을 만들면 모를까, 후회한적이 없는 멋진 제품입니다
피그마 레이싱 미쿠 2015버전!
1년이나 기다려야했고 가격도 쉽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컨셉과 예쁜 디자인의 피그마라고 생각합니다.
피그마들은 많이 모아봤지만 이만큼 맘에드는 녀석은 거의 없었어요
메가하우스의 1/8 신라만상 초코- 마장군 아스타로트 입니다
꽤나 오래전에 어디선가 봤던 아름다운 악마형 미소녀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에 딱 부합되는 멋진 피규어가 나와서 소장하게되었습니다.
신체비율이 약간 SD틱하지만 오히려 더 맘에들고, 조형과 도색도 말끔하며 컨셉은 더욱 더 맘에드는 피규어입니다
윙 사의 1/7 3세 무라마사 피규어입니다
의상 탈착에 표정바꾸기도 되어서 알찬 구성에 깔끔하고 멋진 조형...
다크엘프계 미소녀 취향이 있다면 두말할 필요없는 명품입니다
마지키나 미나도 이만큼 완성도 높은 피규어가 나오면 좋을텐데
아마쿠니 1/6 에바 신극장판 Q 신형 플러그슈트 아스카입니다
맥스팩토리나 더 완성도 높은 아스카 피규어도 많지만 이쪽은 거의 찾기힘든 신형 플러그슈트인데다
정말 완벽하게 멋진 조형이라.. 도색이 살짝 아쉽긴 해도 정말 멋진 가치를 가진것 같습니다.
프콘형도 갖고있으려나
하비스톡 1/7 심포기어의 타치바나 히비키 입니다
역동적인 조형에서 나오는 박력과 많은 교체파츠에서 나오는 재미, 그리고 캐릭터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신체 표현과 완벽한 도색!
도저히 흠잡을데없는 완벽한 피규어입니다
제가 지향하는 피규어 3대 요소(?)인 멋지고, 강하고, 아름다움 세가지를 완벽하게 갖추고있어요
단지.. 비싸다는건 아쉽지만요.
코토부키야의 4-leaves 토니 컬렉션 1/6 페어리 시리즈 3종입니다
제가 지향하는 멋지고 강하며 아름다운 세가지 지향점에선 강함이 빠지긴 하지만
셋다 정말 지나치게 완벽하고 멋지며 아름답습니다 =_=...
특히 바지도 치마도 안입었다는 점이 참... 자유분방한 요정의 매력답...네요..
여기까지가 제가 가진 명품 피규어들 13종입니다
그렇게까지 많이 피규어를 모아온건 아니지만 그중 몇번씩 후회되거나 아쉬운점이 많은 피규어들이 많았죠
하지만 이 13종은 빠짐없이 모두 멋지고 강하며 아름답게 표현된 캐릭터들과 메카닉이라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었습니다
가끔씩 돈은 남아돌고 지루한데 피규어 뭐사볼까 고민되는때가 있으실때 이중에 하나라면 눈여겨보셔도 후회없을거라 봅니다.
요건 명품은 아니지만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배트포드에 던옵저의 사과뱃(?)을 태워본겁니다
..덩치가 너무 커서 안맞네요.. 베일뱃이랑 다른 피그마들은 잘 맞던데 사과뱃은 너무 근육덩이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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