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구하고 학생일 때 로망이었던 핫토이를 두세달에 하나씩 정도는 구입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핫토이의 밥줄이라고 볼수도 있는 아이언맨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제품은 예전에 실물을 보고
특유의 느낌에 반했던 서브제로 한정판입니다.
레드와 골드의 색조합이 대부분인 아이언맨 중에 뭔가 새하얀 컬러라니...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들여온 핫토이 아이언맨이 되었습니다.
등짝이 아주 듬직합니다.
순백의 외장안에는 디테일한 내부가 숨겨져 있다는 것도 느낌이 좋더라구요
핫토이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포즈를 잡는게 상당히 어색하네요^^;;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리뷰 올리면서 찍었던 사진중에 몇 장 골라서 올려보았습니다.
확실히 역시는 역시라고 핫토이는 볼때마다 놀라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꽂힌 핫토이는 발매한지 조금 된 녀석이라 장터를 항상 주시하고 있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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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색조합이지만 정말 이쁩니다! | 17.06.19 2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