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한게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갤러리에 없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정면입니다.
스탠드에 다리를 부착시킬때
다리 이거 부러지는거 아냐? 하면서 불안불안 했습니다
설마 나중에 휘어지거나 부러지진..... 않겠지......
뒷모습도 찍어봤습니다.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입니다.
사진으로 봐선 잘 모를수도 있지만
요시코의 왼팔은 붙여야 합니다.
아마 첨부터 팔을 붙여서 나왔으면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부착으로 나온거 같은데
팔이랑 몸통의 접합? 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면으로 전시해놓고 있으면 잘 모릅니다.
전에 나온 요우 역시 팔을 곧게 뻗은 포즈여서 이것도 팔을 따로 부착해야 됐었는데
요우보단 퀄리티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뭐 올려놓고 찍을게 없어서
두루마리 휴지 위에다 올려놓고 찍어보았습니다.
다리 라인이 정말 이뻐요.
크기는 공식홈피에 따르면 21cm 이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1/7 정도 되겠죠?
뭐 사진에선 제가 제대로 안찍어서 잘 나타나진 않지만
경품 피규어답게 도색 퀄리티가 그닥 뛰어나진 않습니다만
경품 피규어계의 알터인 후류답게 가성비는 좋습니다.
도색이 다른데는 괜춘한데 다리 스타킹쪽이 좀.... 깔끔하지가 않습니다.
여튼 이 시리즈는
교복 + 무난한 포즈 + 가성비
때문에 다 모으려고 합니다.
이로써 집에 리코 요우 요시코 이렇게 3명이 있군여.
아주 좋습니다.
촬영은 제 폰인 G2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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