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여단 샤샤에 이어 캐서린.
일러스트 같은 거 보면 메인에 자주 나오는 걸 보니, 센터인듯 합니다.
발이 힐리스 같습니다.
.......
추억의 힐리스.
요즘은 신기한 거 많더라고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
인체를 제작할 때는(사실 다른 것도), 언제나 첫 뼈대는 앙상합니다.
그래도 잘 잡아줘야 하지만.
궤도입니다.
보기륜(?)에 궤도를 감고
본 뼈대를 얹어 줍시다.
하체부터 차근차근.
스커트의 주름을 표현해봤습니다.
자켓을 입히니 한결 낫군요.
손이 쏘옥
이번에는 얼굴을 따로 만들어봤습니다.
장착.
헤어 스타일도.
캐서린 착장의 핵심 포탑 완성입니다.
베레모는 각이 생명이죠.
근데 이대로 뛰면 베레모 떨어지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포탑을 장착하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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