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기어 팬으로서 오매불망 기다리던 물건이 발매되었는데 손에 들어오니 감동이 남다르네요. 퇴근하고 돌아오자마자 포장 뜯고 사진 찍어봤습니다.
샘플 떴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짐작하셨지만 예전에 발매되었던 벨파인 크리스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퀄리티입니다.
가슴달린 이케맨의 이명에 어울리게 귀여우면서도 멋짐이 가득 묻어나는 페이스가 일품입니다.
역시 히비키 워리어하면 스크랩피스ㅌ(아닙니다)가 트레이드마크죠!
주먹질하는 각도를 보면 얼굴의 이케맨스러움이 120% 증가합니다. 미쿠가 반할만 하네요.
다리의 앵커도 충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벨파인 크리스와 같이 세워두면 퀄리티의 차이가 역력하네요. 사실 벨파인 크리스는 가격이 창렬하지 개인적으로는 인내심의 한계(?) 정도로는 참아줄만한 퀄리티라고 생각하는데 뒤이어 나온 벨파인 츠바사는... 팬심으로도 커버할 수 없는 얼굴로 나와서 결국 사지 않았습니다.
하비스톡제 히비키가 아주 잘 나왔으니 이 브랜드로 나머지 주자들... 하다못해 1기조 애들이라도 나와주면 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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