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의 모모히메 재판입니다.
단순 재판은 아니고 OIRONAOSHI (お色直し, 신부가 옷을 새로갈아입음/재염색) 라는 이름으로 재판해서 여기저기 조금씩 도색이 바뀌었습니다.
오보로 무라마사라는 원작 게임에 어울리는 실로 센스있는 재판 이름이 아닐 수가 없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세이버 얼터 드레스보다 좋은 듯한...
그럼 사진 올립니다.
* 클릭하면 커집니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참 이쁘게 나와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째 이쪽 체형하고는 괴리감이...
아무튼 이쁩니다.
갑옷들의 표현도 세세하네요
잘 만든 피규어가 다들 그렇지만 이것도 소위 각도빨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다 이쁜 느낌
칼에는 물결무늬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옆에서 보는 아슬아슬한 허벅지와 옆 얼굴라인도 일품
큰 리본도 귀엽습니다.
완전히 돌려놨을 때도 보기 좋네요
뒤쪽 각도는 사실 상반신보다는 엉덩이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질감 표현은 역시 일품이네요
이 각도는 개인적으로 요 옆얼굴이 제일 이쁜 거 같습니다.
몸 정면이 잘 보이는 이 각도도...
근데 어떻게 봐도 가슴이 무유 수준인데...?
넘나 이쁜것
작은 부분이지만 베이스의 표현도 오보로 무라마사 본편 게임의 아트 스타일을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허벅지도 늘씬
허벅지와 히프가 이어지는 라인이 일품
뒤태는 뭐 말할것도 없죠
짚신의 신발바닥도 나름 잘 표현된 듯
여기까지 입니다.
white
Photographed by Nikon D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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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3.14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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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알터입니다~ | 17.03.14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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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그렇습니다 저는 신사 | 17.03.14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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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구죠 ㅋㅋ | 17.03.14 23: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