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하기 전에는 뭔가 나름대로 박력이 있었는데...도색을 한후 뭔가 한 50%가 날라가버린 느낌입니다 --;
일단 철사로 뼈대부터 만들었는데....너무 굵은 철사를써서...꼬으기가..
몸뚱아리를 입히고 형태를 잡아주었습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모양을 잡아주었습니다.
경화의 분노의 물사포질~을 대충 해주었습니다.
좀더 임팩트를 주기위해 포인트 들을 추가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실제로 보면 뭔가가 박력이있는데....도색을 하면..뭔가가 어색해지고...죽어버리는 느낌입니다..뭔가가 부족해...
붓도색이라 일단 한번 칠해주고~
다시 한번더...헥헥....손으로 뿌리는 칙칙이를 구비하고싶은 마음이 물밀듯이 밀려오지만...장소의 부재로..ㅠ,.ㅠ
아래는 최종적으로 도색한후 이미지 입니다.
괴물 자작이었습니다. 이런 취미생활이 건조한 삶에 활력소를 뿌려 주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었이든 하나 잡고 몰두해 보시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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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피란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 17.03.08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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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 탱글~ | 17.03.08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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