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간만에 방을 좀 찍어보았습니다...
반프레스토 스타피스 풀세트를 모으니 박스만 놓아도 훌륭한 장식이 되네요..
이쪽은 변화가 없습니다
가끔씩 볼 때마다 포징을 바꿔볼까 생각하지만 역시나 귀찮으니 패스..
여전히 집나간 유카리는 돌아올 기미가 없어보입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캐릭터를 세트 때문에 1만엔이나 주고 산다는건...
아무리 저라도 납득하기 힘들더군요..
세가의 SDS 시리즈는 점점 모이고 있습니다.
다만 자리가 없어서 니코, 마키부터는 어디에 놓을지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거의 뭐 잡동사니들입니다...
정 뭐하면 피그마 하우스에라도 입주를 시키던가 해야겠습니다
케이온 경품 피규어들도 맨 아래층에서 먼지만 쓰고 있군요..
근래 가장 공을 들이는 메인 장식장 3층입니다
첫 알터 피규어인 에리를 비롯해서 나름 큰맘 먹고 구입한 녀석들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이죠
2층의 럽라존은 지난주 연습복 니코가 입주하면서 드디어 꽉 차게 되었습니다.
그 아래층 아이마스 존도 리츠코의 입주로 꽉 차게 되었네요
메인장식장 위에 있는 피그마 하우스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사할 때 어떻게 가져가지 입니다..
시디장 위에는 언제나 이스칸달 형님이 우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짓다 만 파농사의 흔적들...
자리가 없어 피난온 치비큥 무비마스들과 짓다 만 냉동파들..
잡다한 피규어들과 미쿠 피그마들입니다.
빨리 마키를 구입해야 이 방에 식구가 늘어날텐데요..
볼때마다 느끼는 안습한 모빅 츠무기...
신데마스 피그마 라인업이 미카, 리카로 중복이기 때문에
이곳도 당분간은 현상태가 유지될 듯 싶네요
SHF 러브라이브는 풀세트가 모였습니다.
그 위의 페라리는 여전하고 페라리 옆의 작은 인형은
올해로 23살 되시는 제 동생 같은 인형입니다.
4살 때 작은아버지가 사주신건데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영상 만들기 전까지 뒤의 간판 포징을 해놨었죠
카메라 성능이 딸리므로 이전에 s7로 찍은 사진을... 뙇!
이상 제 방식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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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하나는 우월하죠.. | 16.07.15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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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인쇄해서 붙여놓을까봐요.. | 16.07.15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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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모빅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기 때문에 아니됩니다 | 16.07.15 20: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