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려보는 제품은 『MSP 사카타 긴토키』!
'은혼'이라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작품의 주인공으로
일본의 옛 이야기중 하나에 등장하는 무장 '사카타 킨토키'를 오마쥬한 캐릭터로
상당한 무력과 센스의 간지작살의 모습을..
그리고 게으름과 비매너와 글러먹은 아저씨와 당뇨(거의)를 가지고 계신 분이시죠!
MSP는 반프레스토에서 출시되고 있는 제품라인중 하나인데 대부분이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군입니다.
...만 개인적으로 큰 사이즈에 비해 어색해보이는 조형으로 여태까지 샹크스 아니면 제파정도만 괜찮다고 여겼는데.
긴토키를 본 순간 이건 제품군 이름 그대로 걸작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버렸습니다...!
제가 본 MSP중 가장 멋진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쉽게도 제가 은혼에 빠지기 전에 이미 출시되고 한 참 프리미엄이 올랐던걸...우연한 기회에 중고로 구할 수가 있어서
드디어 이렇게 리뷰를 해보게 됬습니다.!
그럼...!
와우...긴토키 특유의 복장 디자인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저 팔과 가슴근육이 박력넘치는군요.
다만 개인적으로...대부분 MSP의 흰색은 저런 어색한 그라데이션이 좀 아쉽더군요.
재가 묻은 느낌...;
제품엔 원래 받침대가 들어 있지만 없어도 잘 서있으니 딱히 이용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거 잘생겼구만...?
긴토키의 디테일한 천연 은발 파마
목부터 가슴까지 참 멋지구리 하네요.
야 치쿠비 보여줘봐
판판~하네요. 아 덜끼웠다;;
팔 근육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만 이제보니 상당히 눈에 띄는 파팅라인이 가로지르는군요. 흑;;
목도에는 인터넷 통판으로산 동야호가 적혀있습니다.
나뭇결도 잘 새겨 놓은 디테일...한? 목도.
아냐, 역시 저렇게 팔 한쪽 넣은 놈들은 다 멋져요.
봐. 이타치도 멋지잖아.
당연히 옷 안쪽에 팔은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표현된 주름들.
바지에서 장화까지의 투박한 디자인도 상당히 멋이 넘치는군요.
역시! 보이자 마자 구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제품!
물론 경품 특유의 아쉬움은 조금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그 거대한 볼륨감이라던가 조형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제 분위기 있게 벚나무랑 함께 비넷으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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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데 다메나 오상! | 17.12.07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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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썩은 동태눈이 리얼이긴 하지요. 쿠쿠 | 17.12.07 14: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