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핫토이즈1/4아이언맨 마크45

[리어보이]

루리웹 피규어 커뮤니티에 더 다양한 수집가들이 모이기를 기원합니다! 

 

어??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게 반감을 가지시는 분이 게셔서 제 댓글에 일일이 비추버튼

을 누르시는 분들이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데요.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재미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댓글들을 쭈욱~~~보니, 저에대한 칭찬이나 격려댓글을 남기신, 본인과 상관없는분들에게도 비추버튼을 누르시네요?

뭐든지 선이라는게 있죠....자신이 싫은사람에게 잘대해주는 사람까지 묶어서 싫어하거나 비난하는건

본인에게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그것도 숨어서 말이죠?

왜그렇게 사세요......ㅠㅠ

[2B]

언젠가 나올 마크 46: 그럼 전 더 발전해서 나오겠죠!?

[리어보이]

1. 눈부분 LED굴곡좀 더 없게 해주시고
2. 어깨 가동성을 S.H.F수준으로좀 해주시고
3. 머리 좌우로 돌릴때 고개 쳐들어지지 않게좀 설계해주시고
4. 허벅지 가동이 앞.뒤.옆으로 더 가동되게좀 해주시고
5. 팔짱끼는 자세좀 되게 해주시고
6. 발목가동좀 더 자유롭게 해주시고
7. 허리가동성좀 늘려주시고
8. 종아리좀 더 접어주시옵소서
이렇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이라고 기도 했습니다. 홍콩에 현재 1/4 마크42가 발매되었는데 이 제품이 어디가 더 나아졌는지가
관건이겠죠? 43보다 45가 더 발전했으니 계속 나아지긴 할겁니다.

[android18]

정말 핫토이 1/4의 퀄리티는 대단합니다. 저한테는 가격이 그 퀄리티대로 넘나 비싼게 문제지만요 흑흑..

[리어보이]

처음 뜯으면 약간 실망하게 되요. 웬지 모르게 우리는 이정도 크기의 투박한 제품들은 장난감처럼 보이거든요. 온몸에 LED키고 포즈잡고 약간 떨어져서 바라보면 그제서야
[아....이거 괜찮은 물건이구나]
라고 느낍니다.

[요단강유람선]

저도 마크 45를 처음 사봤는데 뜯어보니 걍 장난감이더군요... 핫토이 제품은 처음 사봤는데 저는 장식용으로 샀는데 어릴때 가지고 놀던 로보트(...)가 생각나더군요.. 파워레인저나 이런... 저는 Pocher사의 두카티에 태우려고 이 피규어를 샀는데 솔직히 실망감이 컸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바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플라스틱으로 이 정도 관절을 구현했다는 것에는 놀랐습니다. 다만 가슴팍을 떼자마자 우수수 떨어지는 접착불량들을 다시 붙이면서 다시는 안사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ㅋㅋ

[리어보이]

1/4 사신건가요?? 우수수 떨어지는 접착 불량들이라니.....교환받으실 정도로....??

일단 각설하고....
아이언맨은 영화상에서 보던 그 이미지를 기대하고 구입을 합니다. 마크45라면 페라리처럼 강열한 느낌의 도색을 원했을꺼고
저도 그런 느낌을 바랬습니다. 1/4 마크43을 처분한 이유가 열심히 만지고 애정을 가지러 해봐도 실제감이 떨어져 보였거든요.
45도 사실 그랬습니다. 샘플이미지같이 나오길 바랬는데 또 핫토이가 늘 하던 실버에 오버코팅....
마치 예전의 1/6마크4를 보는것 같네요.
자동차에 쓰는 도료를 쓴다던지 그러지 않는바에야 핫토이즈 아이언맨 특유의 장난감 느낌은 계속 유지될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프라스틱 양산 도색모형에 이 이상을 바라는건 힘들다고는 생각하는데...
제가 아이언맨 직접 도색한다면 이렇게 하진 않을겁니다.

[푸른머리 무]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핫토이 외 토이즈에라, vts 제품들 모으는 중이지만
정말 아이언맨은 안 모으기를 잘 했다는 생각드네요;;
건전지 넣는 부분이 드라이버로 조이는게 아니라
살짝 눌러서 고정 시켰다 빼는 방식이어면 더간단하고
쉽게 교체 가능할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1/4 스케일 답게 퀄리티는 멋지지만
아직 까지 저한테는 led 포함된 피규어는 그다지 메리트 있다 정도로 다가오진 않네요
포즈 취하는거나 여러가지로 다소 불편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리어보이]

저희집에 있는 아이언맨은 현재 이 제품 하나입니다. 핫토이즈 아이언맨 제품은 1/6제품 포함해서 9개 만져봤습니다.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저도 아직 핫토이즈 아이언맨에 바라는 점이 많고.
오히려 제가 가장 즐겁게 가지고 노는 제품은 핫토이즈도 돌피도 합금류도 아닌 반다이의 SHF제품들입니다.

저는 LED라는 시스템을 꽤 좋아하는 편이지만 확실히 경우에 따라 불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1/4 마크45는 가지고 놀기전에 꼭 전신 LED를 켜놓고 가지고 놉니다만 습관이 되기 전까진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아마....이 제품을 설령 샀어도 계속 소장하는 사람은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 >>>>부담된다]
이런 사람이겠죠? 저는 계속 소장할지 고민중입니다.푸른머리무님과는 다른 이유로요.

좋아요 댓글 외에도 이런 댓글을 볼수 있어 루리웹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생각하신 점을 정성껏 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기좋은 말보다 싫어할지도 모를말을 솔직히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 나라인데 잘 말씀해주셨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푸른머리 무]

장정만 부각되서는 핫토이가 발전되고 개선될거 없게 되는거 같아서
구매자 입장에서는 단점으로 생각되는 부분도 지적 해야 바뀌고
개선이 되는데 도움될거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핫토이외 제작사 업체들도 많이 발전되서
핫토이도 긴장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비록 헤드 퀄리티나 도색은 조금 후달릴지 몰라도
최근에 보면 복장이나 제질 퀄리티,바디 내구성들은 많이 급상승된거 같더군요
같이 피규어 모으는 입장에서도 이부분이 민감할지 모르겠지만
무시할수 없다는고 생각합니다

[리어보이]

평소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을 말씀해 주시네요. 방금 쓰신 댓글 보고 느끼는 부분입니다만
핫토이즈가 유저들에게 애증의 회사이긴 하군요. 액피에서도 사람들이 쓴 글들을 여기서도 드디어 보게되네요. 이야기가 좀 넓은 방향으로 나가긴 하는데, 엔터베이는 좀 역부족인것 같고 핫토이즈 라이벌이 좀 나오면 좋겠다고 늘 생각은 합니다. AS도 너무 힘들고 불량도 제품당1~2개는 당연한걸로 알아야 되는 상황이고
타 회사가 잘 만드는 회사가 많아지는건 반가운 일인데...
역시 DC와 마블은 핫토이즈가 잡고 있어서 한숨만 나옵니다. 전 대책으로 재봉도 좀 배워야 하나 싶을 지경입니다.

[아서스왕]

리뷰 잘봤습니다.
얼마전에 쿼터사이즈 매력을 알아서 42,43,45 모든예약을
놓쳤지만 ,마크46 쿼터사이즈 노려볼까 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리어보이]

http://www.figuremal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8981&search=45&sort=&xcode=001&mcode=002&scode=033&GfDT=Z2h3Uw%3D%3D

http://www.figuremal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238224&search=42&sort=&xcode=001&mcode=002&scode=009&GfDT=bm91W1s%3D

걱정마세요~~
아직 둘다 구하실수 있습니다.

[아서스왕]

악마를 보았다...

[리어보이]

당신의 지름을 위하여

건배♥ ♥ ♥

[리어보이]

망사 스타킹인데 실제 스타킹이랑 흡사합니다. 다만 제작사 프링의 고집(?)으로 인해 다리 뒤에 봉제선이 있어 그게 좀 호불호가 갈리죠.

[Soul Stainverg]

어마어마한 리뷰이군여!!
거기다 엄청난 대사량까지!! 크크크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퀀터는 무게가 어느정도 되나요?
아이언맨은 다이케스트여만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퀀터는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데
리뷰를 보니뿜뿌가 오는군요~크크

[리어보이]

앗 스뎅님! 어서오세요.
1/4 마크45의 무게는 저희집 저울로는 재지 못할정도의 무게라....1킬로그램은 훨씬 넘고, 2킬로그램 가까이는 되는것 같습니다.마크45도 완벽하진 못하고 자잘한 불량이 있는데 감수할정도의 가치는 있습니다.

아 참! 평소 올려주시는 반다이 제품 예약 홍보에 힘입어 이번에도 예약전쟁 승리입니다. 배트맨, 진골 엑셀, 킹죠 이렇게 3개 주문하였네요^^

[신의.의지]

리뷰굿~ 그런데 같은 1/4인데; 세실리아가 너무크네요 ㄷ

[리어보이]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세실리아는 여캐릭터 중에선 비교적 장신에 속하죠?게다가 베이스가 있어 더 커보이네요.

[까미유 비단]

아이코 너무 긴 스크롤을 내리다 보니 덧글을 깜빡햇던 까미유 입니다 넨도의 귀여움 폭발하는 설명에 보다보니 금세 빠져드는 제 모습을 발견햇습니다 ㅎㅎ

마치 제가 개봉을 하는듯한 꼼꼼한 리뷰를 보다보면 마치 구매해서 만지고 잇는 느낌까지 든다고나할까요 포즈도 너무 멋집니다 ^^

저처럼 대충 리뷰하는 사람에겐 이런 만담 형식의 리뷰가 너무도 재밌고 저의 리뷰가 초라해 보이기 까지 하는군요 너무 잘봤습니다 !!

[리어보이]

오랜만에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또 이렇게 재밋게 읽어주시고 즐거워 해주시니 저도 의욕이 샘솟네요.
꼼꼼한 리뷰를 보려면 동영상 리뷰를 보는수밖에 없는 현실이 좀 그렇다 싶어 시작한 설명식 리뷰지만, 한동안 너무 쉬었죠.

현재 1/4마크43리뷰도 준비하고 있으니 공개하면 꼭 보러 와주세요^^
앞으로도 사진리뷰 많이 부탁 드립니다.^^

[까미유 비단]

마크43도 기대돼는군요 ^^ 이런 설명식 리뷰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잘알기에 꼭 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마크42같은 경우 너무 급하게 리뷰를 해서 조금은 아쉬운점이 많아 나중에 귀국후 다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

[리어보이]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만드시는 리뷰에서는 마크42의 다양한 포즈를 만나볼수 있겠네요.꼭좀 부탁 드립니다.

[법♂규↘✨]

리뷰 정성이 엄청나네요 ㄷㄷ 편집에만 몇시간 걸리셨을듯...

[리어보이]

감사합니다^-^ 사진이 하루, 편집은 하루종일 붙잡고 있었습니다.
주말이 날아갔어요.

[꼬꼬지닝겐]

넨도부터 아이언맨 쿼터라...다양한 수집력이시네요.^^ 세세하게 잘 보고 갑니다.쿼터 하나 장만해보 싶긴한데 둘곳도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참고가 되네요.^^

[리어보이]

버크만 성격검사를 받아본적이 있는데 저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관심을 가지는 뇌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 장식장을 바라보면 제품군이 다양하네요. 1/4아이언맨 나중에 되파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쯤 만져보길 권해 드립니다. 곧 발매될 마크42 추천 드립니다.

[【Hennessy™】]

으아~ 멋지구리합니다. 방 안에 장식해두면 한 뽀대하겠군요.
중간에 스케일 얘기도 공감합니다. 헐크의 1/4 사이즈와 아이언맨의 1/4 사이즈가 같은 인치라면 말도 안 되겠죠.

그런데, 댓글을 다 보면서 궁금했던게 왜 '리어보이'님의 댓글에는 반드시 반대가 하나씩 있는 거죠?
일부러 그러신 건가요? ㅎㅎ

[리어보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인치라는 개념을 그렇게 굳혀버리면 말이 안될 경우가 많습니다.

아하? 제 안티팬 말씀이시군요.

11월정도부터 간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였는데...제가 생각한바가 있어
컨셉을 좀 바꿨습니다.

아이디도 leeabboy에서 리어보이로 알아보기 쉽게 바꾸고.
예전처럼 상대가 보기좋을 예쁜댓글만 하는게 아니라 듣기에 따라 싫어하거나 불편해할만한 댓글도 달곤 했습니다. 당연히 앞뒤 전혀 안맞는 말도안되는 댓글은 안달았죠.

그렇게 1달쯤 지나니까 고정안티팬이 8명 이상생겼고 고정 외에도 좀 있습니다.

어그로 끌어서 생긴 팬도 아닌지라 나름 뿌듯하게 생각했는데....섭섭하게도
지금은 저분 한명밖에 [싫어요] 버튼을 누르질 않네요.

그래도 저분만큼은 꾸준히 제게 관심을 가지며 열심히 쫓아다니는 신실하고 귀여운
제 안티 신자입니다.
제가 어떤 내용의 댓글을 달아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싫어요] 버튼을 눌러주시죠.

여성분이라면 그냥 신경 안쓸테지만 남성분이라면 늘 수고하시는데 식사한끼 사드리고 싶네요.

[라일옹]

이상한 사람들 어디엔가 꼭 있어요 ㅎ 저도 어느분한테 공략 써주셔서 수고하셧습니다~ 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거기에도 비추가 박히더군요 ㅋㅋ

[리어보이]

라일옹님도 그런 경험을 하시는군요! 2011년경에 모 프라공방 사장님이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상대가 싫어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그때는 웃어 넘겼는데 다시 만나면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유야 있겠죠. 문제는 그 이유라는게 만인이 봤을때 시덥잖은 이유인게 대부분이라 문제입니다. 아니면 자기가 못났거나]

[루리웹-1931548758]

그냥 님 말투나 행동 때문인거 같은데요.
일본 만화 대사 따라하는 초중딩 말투...
애당초 글이 어수선한데 '앞뒤 전혀 안맞는 댓글' 운운하는것 자체도 좀 스스로에게 과대평가고...
하지만 뭐, 친구 한둘도 있고 사회생활 하는데만 지장 없음 된거죠 그쵸? ^^ 화이팅!

[리어보이]

루리웹-1931548758 (3888975) 121.130.***.***
ㅋㅋㅋㅋ 개새ㄲ1네 저거 일부러 따라가서 펄스로 위치만 확인하고 노려서 쳐먹은듯
저는 양놈하고 일본이름 아이디한테 당했다가 일본이름 아이디꺼 시체 털어서 다시 회수한적 있음 ㅋㅋㅋ 뒤졌을때 귓말로 못놀려준게 아쉬움 ㅋㅋ 

본성격 자체가 남을 조롱하는것을 즐기는 성격이구나.....
마음에 병이 있어....

[루리웹-1931548758]

님 이거 님 혼자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하신거죠?

어제 밤인가 오늘 새벽인가에 봤던 내용엔 무슨 추리? 추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본아이디가 있네마네 혼자 막 소설 써두셨던데 지금 보니까 지웠네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쓰고도 좀 아닌거 같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보이는 글에는 디비전 게시판에 글 쓴거중에 제일 욕 많이 들어간 부분만 딱 캡쳐해서 본문 내용도 없이 가져오셨네요? 거 기왕이면 링크도 같이 달아주시지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아니다 제가 달아둘께요. ^^
http://bbs.ruliweb.com/nin/board/181224/read/9447296

제가 본성격 자체가 남을 조롱하는것을 즐기는 성격이에요?
마음에 병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암튼, 저 루리웹 들어와서 하는거라곤 힛트글인가? 오른쪽인가? 하는거 보는거랑 1월까지 했던 디비전 게시판 보는거랑 집 인테리어 게시판 들어가서 구경하는게 전부고요 ㅋ
님 멘탈 참 야들야들 하신거 같은데 초면에 너무 정곡을 후벼팠나보네요 ㅋㅋ...
근데 저는 님한테 별로 관심없으니까 걍 뭐 님 이긴걸로하고 댓글 수정 놀이하는거 더 안하셔도 됩니다. ^^

그럼 이제 진짜 안녕~ 님 인생 화이팅!

[리어보이]

그거 썼다 지운거 맞아요. 당신이 쓴 댓글이 너무나 공격적이어 뭐하는 사람이지? 하고 처음 검색한 아이디들.알고보니 제가 완전히 잘못 파악했더라구요?비디오 게임 유저인건 맞는데 다른건 내 실수였어. 그래서 지우고....루리웹에 댓글 수정이 안되다 보니 글 내용 고치다가 지우고, 또 지우고 맞춤법 틀리면 또 고치고 지우고.. 고치는 과정에 썼던 댓글 당신이 봤다면 그건 이쪽도 바라는 바지. 내용전달은 되었을테니까. 소설쓴건 미안~! 내가 그부분은 착각했어요.
쓰신 댓글 제 부모님과 제 지인들 카톡 친구들이 모두 함께 봤어요. 다들 놀라더군요.
[너 이사람한테 뭐 잘못한거 있냐고]
이중 아이디 아닌걸로 생각하고 당신에 대해서 다시 검색하고 찾아보니 정말 없더군요. 저랑아무 관계 없었어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그냥와서 댓글 남기고 간거였습니다.
[본인이 디비전 게시판중에 가장 욕이 많이 들어간 부분 캡쳐해서 등등]제가 지금 왜 이렇게 해서 당신에게 들이미는지 이해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죠?
[자신이 남긴 댓글중에 가장 좋지않은 댓글만을 남겨왔다. 본문 전체를 보여주지 그러냐~~]
맞습니다. 그 말 한마디 했다고 당신이란 사람 전체를 판단하면 안되겠죠.
저에 대해서는 그런 사고방식 적용해주고 싶지 않죠? 자신만 보호하고 싶지.
그러니까 당신같은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과 말은 그럴만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면서 별생각 없이 넘어가고, 남이 말하거나 행동하는거에 대해선 눈에 거슬리거나 한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키보드를 놀려버리죠. 이봐요. 당신이 남긴 댓글은 대화의 여지가 하나도 없고 시시비비를 가릴 요소도 하나도 없어요, 저를 비웃고 조롱하는거 그 자체가 목적인 댓글이지 않습니까. 디비전 댓글도 보아하니 성격에 충분히 그런 면이 있어 보이구요.
이제와서 이 부분만 보고 나를 판단하지 말아달라 그런 소리 하실수 있습니까?
멘탈이 어쩌고 이기고 지고 그런 개념을 말씀하시는걸 보니 참....그런부분은 전형적이네요.
조롱하는거 즐기는거 맞고 마음에 병 있는것도 맞네요. 병원에 가서 진료 받을정도로
심한수준은 아닌것뿐이지. 다음에 또 봅시다. 즐겁진 않았지만 경험은 되었네요.

[아마낑~☆]

빨리와라 나의 아이언맨 46아....

[리어보이]

1/6 46말씀이십니까?

음..그거 오려면 좀 오래 기다리셔야....
먼산~~~언저리마다~~!

[기술이]

오른쪽이다!!!!
축하합니다~ 다음 리뷰 목 길게 빼고 즐겁게 기다리고있겠습니다 +_+b

[리어보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다 찍었고 주말간에 편집할 계획입니다. 부디 잘 부탁 드립니다^^

[루리웹-2957254073]

블레이드를 프로필 사진으로 한분을 만나다니..따봉

[리어보이]

테카맨 블레이드는 다시 리메이크 되어야 합니다. 관련 상품 쏟아지도록.

[루리웹-2957254073]

나디아 , 패트레이버와 더불어서 제 나름 인생 애니 3대장중 하나인데 동의합니다

[리어보이]

전개가 흥미진진한 알짜배기 애니를 3대로 선정하셨군요. 명작을 보는 눈이 있으십니다.

[나른한감자]

카메라와 렌즈 기종을 알수 있을까요?

[리어보이]

소니 미러리스nex-f3입니다. 2012년경쯤 손예진씨가 CF를 찍었어요.
지금은 후속기종이 나왔지요. 그때 여러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저는 단렌즈하고 줌렌즈 2개 세트로 들어 있는 버전을 샀습니다.
즉 둘다 번들렌즈에요.

[나른한감자]

엇, 감사합니다 :)

[리어보이]

천만해요~!

[구든살]

토니스타크 깔창 깐 비율이구만!

[리어보이]

다리가 길어 기쁜 짐승이여~~~!

[라일옹]

왠지 이글은 예전에 다 보고 난후 지병이 나았다고 댓글달았던 데자뷰가 떠올릅니다 ㅋㅋㅋ

[리어보이]

미래에서 오셨군요.......!!! 1/4 마크46이 나오는지좀 알려주세요........!!

[라일옹]

ㅋㅋㅋㅋㅋ모르겠어요 ㅋㅋㅋ 예전에 리어보이님 저 넨도 나오는 리뷰에 할렐루야를 했던 기억이 ㅋㅋㅋ

[리어보이]

아마 이걸 보신것 같습니다. 구체관절인형인 [리틀모니카 류화]리뷰 상편을 만들었을때 내용이네요.

[라일옹]

어어; 아닌데 ;; 이렇게 특별한 리뷰를 기억에서 놓칠리가 없는데 ㅋㅋㅋ

[리어보이]

그럼 이것이군요! 돌피드림시스터 나나미 리뷰~!

[라일옹]

으음;;; 이상하네 그때도 분명 아이언맨이었는데 ;;; 내가 뭐 예지몽이라도 어디서 꿧나;;; 일단 할렐루야 ㅋㅋ

[리어보이]

피규어 갤러리 란에 같은 리뷰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때 올리고 나서 며칠 후에 리뷰게시판에 또 올린거에요. 아이언맨은 아직 이제품 하나밖에 리뷰 안했고 그나마 아이언맨 마크3 배틀데미지 나온건
1.핫토이 아이언몽거
2. 반다이 DX초합금혼 마징가 Z
이 2가지입니다. 할렐루야~!~!

[라일옹]

아아 같은 리부가 하나 더있다고 하시니까 그것같아요 ㅋㅋㅋㅋ 헤헷

[리어보이]

저처럼 갤러리에 올리고 나서 얼마후 리뷰게시판에도 올리시는분 가끔 계십니다. 어떤분은 맛보기만 갤러리에 올리신후 완전판은 다른데 올리시죠. 어른의 갤러리라던지~~

[라일옹]

아 글쿤요 ㅎㅎㅎ 어쨋든 다시뵈서 반갑습니다. ㅎㅎ 리뷰 너무 재밋어요 ㅋㅋ

[리어보이]

더 아이디어를 짜서 다음엔 더 칭찬받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일옹]

네 ㅎ 리뷰 쓰시느라 수고하셧어요 ㅎㅎ

[리어보이]

.

[TheNEO]

여러분 아래부터 위로 보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리어보이]

?

[TheNEO]

제 취향은 아래쪽에 있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

[리어보이]

아무래도 넨도를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아이언맨은 어찌보면 일반인들의 캐릭터라서.

[가또킹]

영화 포스터에 로다주가 입고있는건 마크 43입니다
마크 45가 등장한 포스터는 없어요 저 포스터도 정식 포스터가 아닌 합성이지만

[리어보이]

그러게 말입니다. 찾아봐도 없더군요.검색실력이 부족한게 아니었군요.

[In Motion]

상세한 리뷰 덕분에 오히려 구매욕이 사라지네요. 가끔 생각날 때 요 게시물을 보면 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리어보이]

이미 사서 다 뜯어보고 만져본 기분이죠?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메낭자가대세]

엄청 비싼 이유가 있었군요...

[리어보이]

가치가 있어 보이나요?

[조니 라이덴]

영어권에선 1/4스케일을 쿼터 스케일로 읽는게 보통이고, QS004는 단순히 핫토이 모델넘버링일겁니다. 애초에 핫토이 사이트나 프로모션 이미지 전부 제대로 1/4 스케일이라고 표기하고 있고 (http://www.hottoys.com.hk/productDetail.php?productID=399), 패스트푸드 식당이 메뉴 이름을 치즈버거라고 붙인다고 치즈버거가 그 식당의 고유 브랜드가 되지 않는 것 처럼, 쿼터 스케일이라는게 한 회사가 모델 브랜드로 사용한다고 해서 그 회사만의 표현이 될 만큼 특수한 표현이 아닌데, 좀 이상한 부분에 반감을 가지시는 것 같네요.

[리어보이]

역시 루리웹. 이런 댓글을 기대하고 저런 주장/내용을 집어 넣어봤습니다.
써주신 내용에 제가 딱히 반박할 말은 없네요. 담담히 의견을 적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어보이]

Series70 님의 의견 표명도 감사합니다~!

[리어보이]

.

[리어보이]

QS가 단순히 넘버링일꺼라는 말에는 동의할수 없겠습니다. 핫토이즈 1/4스케일 제품마다 이 동그란 엠블램이 제품 패키지에 박혀 있어요.
QS란 말이 넘버링은 맞되, 핫토이즈가 쿼터스케일이란 문구를 의식하고 넘버링을 QS라고 칭하고 있는건 맞다고 보여집니다.

[조니 라이덴]

다시 말씀드리지만 1/4 스케일을 쿼터 스케일이라고 읽는건 그렇게 특별한 경우가 아닙니다. 전 댓글에 제가 말씀드렸던 치즈버거 예를 상기시켜드리고 싶네요. 쿼터라는 단어는 단지 1/4를 읽는 평범한 표현일 뿐더러, 혹 핫토이가 의식하고 쿼터라고 부른다고해서 한 회사에 고유 브랜드가 될만큼 특유한 표현이 아닙니다. https://www.sideshowtoy.com/types/premium-format-figure/ 큰 회사인 사이드쇼를 한번 보죠, 1/4스케일 스태츄 전부를 쿼터 스케일이라고 표현하고, 사이드쇼에서 밀고있는 1/4스케일 스태츄는 고유 브랜드인 "프리미움 포맷"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4를 쿼터라고 읽거나 쓰는 건 일반적인 일입니다. 리어보이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던 저랑은 별 상관 없습니다만, 조선일보가 조선이란 단어를 브랜드로 칭한다고 조선이 조선일보만의 브랜드 단어가 되는게 아닌 것처럼, 전혀 문제점이 없는 부분에 반감을 가지시고 피규어 리뷰에 내용을 넣으시고, 두번에 걸쳐 댓글을 다신 것이 독특하게 보인다 일 뿐입니다.

[리어보이]

오오.....반응을 보여주셔서 기쁩니다...!
[QS004는 단순히 핫토이 모델넘버링일겁니다]
저는 조니라이덴님 댓글의 이 한줄만 이야기 한것입니다. 지금 이사진은 로그원 다스베이더입니다. 제품번호는MMS-388이에요. 무비 마스터 피스라고 써있죠?핫토이즈는 지금까지 계속 제품번호를 무비마스터피스의 앞글자를
인용해서 MMS라고 칭해왔습니다. 무비마스터피스/MMS 여기서 S는 말씀대로 핫토이 모델 넘버링S 맞아요.

덧붙여 1/4스케일은 영어로 쿼터인데 핫토이즈는 쿼터라는 말을 1/6제품의 [무비마스터 피스] 처럼 [쿼터스케일]이라고 명칭을 강조하고 있고(강조가 아니라면 저렇게 엠블렘까지 만들진 않겠죠?)제품번호는 어떻게 만들지 생각하다 쿼터라는 단어와 자신들의 형식번호S를 붙여 [QS]라고 칭하고 있다는것이죠. 조니라이덴님의 더 한줄만 바로 잡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겼습니다~
그외에 말씀하신 부분엔 반론을 할생각이 없습니다. 이왕 댓글을 길게 달아주셨으니 저도 답장을 드리면
쿼터라는 단어가 전혀문제점이 없다고 설명해주시는 부분...우후후...제가 설마 그런 지식이 없겠습니까.
오히려 이성적으로는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1/4라는 말보다 쿼터라는 말이 유행이 되어가고 있는데 저는 이게 몹시 싫은거에 불과합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에 불과하기에 다른분들은 쿼터라고 계속하는걸 제가 어떻게 막겠습니까.
원치않는건 원치않는다고 나는 싫다고 말할뿐.저는 계속 앞으로도 그 단어를 싫어할 것이에요.
딱히 싫어하지 않아도 될것같은걸 싫어하는거 맞습니다~저는 10번 행동할때 7번정도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지만 3개정도는 고집스러울 [정도로 싫은건 싫어]라고 대놓고 말하는 인간입니다. 그런 캐릭터로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인정할껀 인정하면서 싫다고 하잖아요?그렇죠?

[조니 라이덴]

예, 쿼터 스케일을 쿼터 스케일이라고 부르는데 왜 싫어하지? 하는 궁금증이었습니다. 리어님이 어떻게 느끼시는지는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니죠.

[리어보이]

다음 리뷰를 보시고 또뭔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보인다면 또 말씀해주세요.
예전부터 제 리뷰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어보이]

그러게 말이에요. 핫토이즈가 발표한 사진들이나 징고벨? 그분 사진좀 보고 참고해야겠어요.

[아직이다2]

와아....이런 정성이 가득한 리뷰는 정말 추천 100개도 모자랍니다.....저는 피규어를 꺼내보는것만해도 귀찮은데...^^a

역시 1/4 사이즈는 함부로 손대는게 아닐거 같습니다...

저는 핫토이의 아이언맨과 워머신만 수집중인데....뭐 나중에 워머신이 1/4사이즈로 나온다면 그때나 구입하게될지도....으흠....^^;

[리어보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 리뷰임에 불구하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소유는 하고 싶지만 손질하거나 하는것은 번거로우신것 같네요. 특히1/4는 포즈 잡아보면서 느꼈는데 저도 짜증이 밀려 왔습니다. 1/6 사이즈까지는 포즈잡기 쉽고 또 의욕이 났는데 1/4는 라쳇관절 탓도 있어서 진이 빠지더군요. 제가 요즘 바쁜 시기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애정이 부족한 탓도 있는것 같습니다;;;;

워머신1/4....바라는분들 많던데요??^^

[루리웹-4782761379]

맥심커피 타먹는거 보니 중간에 막심골드보니 쇼핑왕루이가 생각나네요

[리어보이]

아버지께서 사다놓으신게 저거라서 스윽 쳐다보다가 품위있게 2개 타먹었습니다^^

[물통마술통]

잘봤습니다. SD 캐릭터들 수고 ^^

[리어보이]

SD캐릭터들이 있어서 이야기 꾸미기가 참 좋네요.^^

[시로가네 리리]

피규어를 개봉할 땐 일단 숨을 멈추고 침착하게 흥분하지 말고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리어보이]

약한 제품일수록 그렇죠. 우히히히히~!!하고 서두르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또각~!!!
그런때야말로 소름끼치는 상황입니다.

[사티벤]

대단해요 ㅋㅋ 리뷰하나 쓰는데 시간을 얼마나 쓰시는지...
피규어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구성도 좋았구요 ㅋㅋㅋ 꺠알같이 웃으면서 잘 봤습니다!

[리어보이]

하다보면 시간이 자꾸 늘어 나더군요. 이렇게 만드는 과정중에 그냥 받아서 세워만 놓으면 미처 몰랐을 매력을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설명서 느낌으로 만들어서 지루한 부분도 있는데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리 페렐만]

부모님께서 세실리아랑 아이언맨이랑 보고 어떤 말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루리웹-6341507433]

ㅋㅋㅋㅋㅋㅋㅋ

[리어보이]

두분다 우리 피규어들에게 잘해주십니다. 장식장도 선물해 주셨어요.
다른집들은 그 흔한 성인피규어좀 방에 전시한다고 막 뭐라고 한다면서요?

[리어보이]

큭큭큭큭큭큭큭

[쵸코보]

구매리스트에도 없던 제품 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거 처음입니다. 엄청난 정성이시네요;; ㅎㅎ 다음리뷰도 기대됩니다

[리어보이]

처음이셨군요! 그럼 다음리뷰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리뷰보다 좀더 개선되었다는걸 느끼실꺼에요~! 발전하는 리어보이.

[청의목소리가들려]

누나 인체연성 만화에 나오는 돈 많은 오타쿠라는게 어떤 느낌인지 와 닿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