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젓가락 공예라는걸 2주 전에 처음 알게되서
요즘 푹빠져서 열심리 칼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유행을 했던 취미라고 알고 있는데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제사 알게 되서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조물딱 거리며 만드는걸 좋아하고 남들 보다 쪼~~~금 손재주가 있어서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네요
총기류 보다는 도검류가 좋아서 아마도 계속 이쪽으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작업 참월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만들기 시작했네요
다 나무젓가락이고 손잡이는 물티슈를 잘라서 돌돌 말았습니다.
두번째 무월입니다.
무월을 만들려고 했는데 만들고 보니 천쇄참월같네요.
참고로 저 사슬은 하나하나 잘라서 연결한겁니다.
사슬 만드는데만 8~9시간 걸렸습니다.(진짜 토나오는줄... )
세번째 홍희입니다.
홍희는 분해가 가능하다록 만들고
손잡이는 병사묶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2mm로 병사묶기한느것도 힘든데
예전에 하시는분들 자료 찾아보니 1mm로도 하시더라구요. 존경스럽습니다.
세개를 모니터 위에다 올려놓으니 봐줄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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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보고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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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8.29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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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18.08.29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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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내가 지금 뭘 본겨..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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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 되고픈 동손정도 ^^ | 18.08.29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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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가실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 | 18.08.29 17: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