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엄마가 사주셨던 킹라이온 -볼트론, 고라이온이라고도 하죠- 입니다.
제품에 킹라이온이라고 돼있네요.
오늘 창고 뒤지다보니 이런게 있네요 -ㅠ-
나름대로 간단 리뷰를 해봤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대형갖춰~!
두번째 사진은 합~체~!...추리하네요 ㅡㅠㅡ
세번째 사진은 가동률 샷이라고 해두죠 하하하;;;
팔꿈치는 정확히 45도 굽혀지네요-_-합체로봇이라 무릎은 안굽혀집니다 ㅜㅜ
네번째 사진은 그냥..쩝..
다섯째 사진은 밥달라고 입벌리고 있는 사자들입니다_-
그담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우뢰매입니다 하하
박스아트(?)는 젊은 심형래 아저씨의 모습이 장식해주네요^^
우뢰매보고 지름신이 강림하신 이후에..(지금 생각해보니 아마도 지름신의 일생은 먼 옛날부터 시작되었나 봅니다.)
조립품 사서 만들어보고 성에 안차서 지금 이 완제품을 다시 샀던 기억이 나네요..쩝..
당시로선 드물게 전용스텐드까지 들어있군요~
프라모델 스텐드의 원조격이라 해야하나-_-;;
아마도 지금 20대후반 이상 되신 분들이라면 우뢰매의 아련한 추억속으로..흐흐..
마지막은 종이모형인 코메즈뱅크 타워입니다.
원래 이게 안에 작은 전구를 여러개 설치해둬서 불을 켤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근데 어찌된 영문인지 조립다하고 라이트 온~ 하니 감감 무소식..
해체하고 손 좀 봐야하나 귀찮아서 걍 놔두고 오늘에 이르렀네요 음...-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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