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 TV본편에서 라이드가 평화로운 삶보다는 철화단의 복수를 하고 다니는걸 보고
그럼 복수의 상징으로 철화단 마지막 전투때에 파손된 건담들의 잔해를 가져와 그걸 최대한 수리하고 간신히 남아있는 예비부품을
이용하여 사용한다면 어떨가 싶어 생각나는대로 조합해봤습니다.
이름은 건담 바르바토스 세이드 (GUNDAM BARBATOS SHADE)라고 정햇으며
별명으로는 철화단의 망령이라고 정햇습니다.
형태는 2가지를 생각하엿고 첫번째는 이 모습입니다.
바르바토스를 베이스로 부숴진 장갑에 다른 장갑을 덧씌웟으며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의 팔과 백팩 일부분을 이용하엿다는 설정입니다.
무기는 샷건과 데몰리션 나이프입니다.
제가 아래 사진들에서는 칼을 완전히 펴서 찍엇는데
원래는 칼을 안피고 손잡이만 꺼내 쥐어 둔기처럼 쓴다는 설정입니다.
무기는 이런 식으로 수납합니다.
2번째 모습은 본체의 오른팔을 제거후 다른 조인트를 끼워주고 랜드 맨로디의 팔을 장착해줍니다.
그리고 백팩에 아까 오른팔을 장착해주면 완성입니다.
바르바토스의 루프스 렉스의 팔이 등쪽으로 옮겨져 서브암적인 형태로 사용되는 형태 입니다.
루프스 렉스의 손톱과 테일 블레이드를 최대한 활용하여 철혈 2기 마지막 전투때의 바르바토스의 전투 방식처럼 싸웁니다.
이하는 풀무장 상태입니다.
일단 떠오르는 대로 만들었지만 후에 좀더 뭐랄까 크로스본 같은 망토도 씌워주고
파츠도 좀 바꿔주면서 겉모습도 뭔가 억지로 고쳐놓은 듯한 그런 느낌을 살려 만들어보고 싶네요.
후에 천천히 생각해보고 작업해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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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은 대부분 공용프레임이고 철혈프라끼리 호환성도 좋다보니 여러 조합을 할수 잇어서 즐거웟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19.07.18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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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원래 다른 형태로 만들려다가 잘생각해보니 마지막 전투때 죄다 팔다리가 부숴지고 날아가고 한게 생각나서 멀쩡 한 부품이 어느 부위일까 좀 찾아보면서 조합하엿습니다. 어깨의 초록 파츠는 레긴레이즈의 파츠이며 위 사진처럼 원래 루프스 렉스 최종전 사양이 저렇게 나올려다 무산되엇다는걸 떠올라서 그걸 적용시켜주면서 팔을 구시온 리베이크의 것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오른팔의 랜드 맨로디의 팔은 나중 라이드가 탓던 시덴-라이덴고의 것으로 바꿔줄까 생각중입니다. 라이덴고를 어디다 둿는지 기억이 안나서 저걸 임시로 장착한거라;; 나중 좀더 개수해볼 생각입니다! | 19.07.18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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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디오의 제 3의 팔따위 렉스의 팔따위에 비하면 헷! ㅋㅋ 컨셉 괜찮다 해서 감사합니다! | 19.07.19 22: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