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실버는 테스터스를, 클리어 옐로우는 타미야제를 사용했습니다.
기본 사출 클리어가 너무 색이 날린다해야할지, 좀 애매해서 덧입혀봤는데 괜찮네요.
발바토스 기본 조형이 워낙 예뻐서인지 멋집니다.
검은색쪽은 원래 파란색을 올려야합니다만 개인적으론 검은색이 고급스럽고 삼색 위주 다른 건담과 구분되는 느낌이라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발바토스의 기본무장인 철퇴만으로도 이쁘지만 삼국전 마초창이 이뻐서 옥션통해 구매해 달아줬습니다.
사실 하나 분질러먹어서 두개사는 바람에 600엔짜리 배송료만 4만원 넘게 쓴건 비밀(...)
개인적으로 타미야 골드리프 특유의 고급짐과 똥색 사이의 애매함에 고민이 많았는데 테스터스는 금색을 잘표현해주네요.
물론 삼국전식 금색은 더 노란끼가 돌아야합니다만 개인적으론 고급진 귀금속류 느낌은 테스터스쪽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유비 발이 되는 팔보호덮개 덕분에 마초는 별반 보강 안해도 육중해보여서 좋습니다.
백팩부가 심심해서 아쉽긴 한데 그렇다고 딱히 뭐 넣어줄만한 아이디어가 딱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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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더라구요! | 19.07.13 04: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