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강서구에서 공방을 다니며 한참 배우고있는 내꼬야 입니다.
에어브러쉬를 손에 잡은지 고작 4개월.. 작품도 지금까지 딱 두개밖에 못한 쌩초보입니다.
이번작에서 제품에 들어있던 반다이 건식데칼도 처음 접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공방장님께 배워서 붙이고 제품과 같이 구매했던 델피데칼도 같이 붙였습니다.
첫번째 퍼스트 3.0 으로 시작해서..
두번째는 샤아자쿠
그리고 이번에는 더블오 세븐소드까지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틈틈히 시간을 쪼개서 공들이다보니 시간이 의외로 많이 들어가더군요.. 면정리를 위해 사포질을 열심히하고 도색좀 하다보면 한달이라는 시간은 우습게 훌쩍 넘어가버리네요.
이번에 작업한 세븐소드는 여기저기서 여러 작례를 참고하며 머릿속에서 여러번 도색해봤습다.
결국 도색방향을 첫번째 작품인 퍼스트 3.0의 그 느낌이 좋아서 오버코팅과 명암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서 하기로 결정하고 오버코팅 부분의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여러작례를 참고하다보니 외부장갑의 기본색인 파란색은 많이들 하시기에 과감히 보라색으로 변경해봤습니다. 오버코팅의 하지에는 메탈 그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리핑계열의 메탈 도료를 올리고 오버코팅 했습니다.
그 외 더블오 특성상 프레임 부분의 노출이 많아 역시나 리핑계열 메탈도료를 선택했습니다.
장갑부분의 흰색파츠들은 은은하게 보이는 명암이 좋아서 이미 만들기 전부터 결정을 한상태라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만 길어져서 죄송합니다.긴글 봐주시느라 감사합니다.
결국 도색방향을 첫번째 작품인 퍼스트 3.0의 그 느낌이 좋아서 오버코팅과 명암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서 하기로 결정하고 오버코팅 부분의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여러작례를 참고하다보니 외부장갑의 기본색인 파란색은 많이들 하시기에 과감히 보라색으로 변경해봤습니다. 오버코팅의 하지에는 메탈 그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리핑계열의 메탈 도료를 올리고 오버코팅 했습니다.
그 외 더블오 특성상 프레임 부분의 노출이 많아 역시나 리핑계열 메탈도료를 선택했습니다.
장갑부분의 흰색파츠들은 은은하게 보이는 명암이 좋아서 이미 만들기 전부터 결정을 한상태라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만 길어져서 죄송합니다.긴글 봐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미숙한 부분을 보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
(IP보기클릭)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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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19.06.10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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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19.06.10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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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19.06.10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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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메탈빌드라니요..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19.06.11 1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