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갓건담 만들면서 아쉬웠던게 갓건담 느낌은 확연한데 갓건담의 후면부 느낌이 전혀 안산다는 부분, 그리고 장팔사모의 초라함이었습니다.
해서 SD 갓건담, SD트라이버닝, 장비 제타 건담을 사다 부품을 끼워주고 부분도색중입니다.
먹선칠을 해야할텐데 바쁘네요...
장비스러우면서 갓건담스럼을 잘 살린 느낌입니다.
삼국전은 건담 본연의 느낌이 갑주로 인해 많이 묻히는 감이 있었는데 창걸전은 일장일단이 있네요.
후면부입니다.
트라이버닝 부품이 갓건담 부품부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해주네요.
형인 유비콘과 함께.
삼색조합이 둘은 형제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관우는 확실히 혼자 색조가 튀네요.
장비 장팔사모 창대는 벗거짐이 걱정되서 도색은 안했습니다.
관공도 빨리 완성해야하는데 말이죠.
유비는 황개구프에 들어있는 방패를 들려줬는데 SD용 유니콘건담 방패를 구해 들려줘야되나 싶네요.
유비 뭔가 썰렁했던게 방패들려주니 괜찮긴 한데 금방패 너무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