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하로.
먹선이 넣어진 쪽이 1호기.
형제기 설정이라 눈색을 서로 반대로 칠했습니다.
2호기는 개조용 소체로 전용될 예정이고 1호기는 웨더링 이외에는 순정으로 남겨질 계획입니다.
볼 하로와 TGB 하로.
볼 쪽은 원래 오른쪽 눈을 보라색으로 칠하려던걸 조색 실패로 주황색으로 변경했고 TGB 하로의 왼쪽 눈도 같은 색.
TGB 하로의 오른쪽 눈은 원래부터 노란색이라 이왕 한쪽을 칠한거 같은 아크릴 노란색을 덧칠.
제품만 따지만 스케일 모형으로 가야하지만 귀찮아서 같이 올리는 KATO의 철도모형 스트럭처 전차고.
패널라인 액센트 블랙의 테스트 겸 칠해본건데 생각보다 다소 시커멓게 칠해졌네요.
같은 철도모형 스트럭처 대기소.
이쪽도 생각하던 것 보다 라인이 진하게 나왔는데 뭐 그냥저냥 만족스럽네요.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중인 철도모형 레이아웃 배경에 쓸 건물이라 설정상 "하츠네이로(初音色) 전차구" 소속.
근거지가 홋카이도이기에 일단 JR 홋카이도 소속으로 설정중.
HGUC 즈곡크와 함께.
설정상 즈곡크는 1/144, 스트럭처 쪽은 살짝 작은 1/150, 신칸센은 표준궤라 일본 철도환경상 레일을 공유하기위해 축척이 더 작아서 1/160 스케일인데
서로서로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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