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창걸전 프라들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중 하나인 동탁입니다.
발매되자마자 구입햇는데 색분할이 너무하다 느껴 도색 연습겸 부분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부분 도색 완성 사진입니다.
몸 곳곳에 용암이 흐르는 듯한 표현에 색이 들어가니 정말 멋집니다!
이 멋짐을 보니 고생의 피로가 사라지는군요
사진 찍다가 발견한건데 이마에 도색 안한부분과 도색이 흘러버린 부분이 있더군요
후에 수정해줘야겟습니다.
[지옥참!!]
색이 들어가니 액션 포즈도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발매된 삼국창궐전 제품중 동탁만이 가지고 잇는 가변 기믹 흉룡모드!
용암을 몸에 두른것 같은 용의 컨셉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팔에 손은 빼준게 보기 좋아 가변시에는 분리해주었습니다.
컨셉등은 좋았으나 얼굴 앞 모습은 정말...
변형 모습에서 개인적으로는 저 얼굴 앞에 뚫린 구멍이 불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니 발이 되는 사이드 스커트에 약간의 도색 까짐이?!
다시 칠해야겟군요 ㅠㅠ
뒷모습은 백팩이 보기 좋습니다.
기다리던 삼국창궐전의 첫 프라로 동탁을 삿을때는 정말 기대했고 완성후 만족감은 있었지만 몸 곳곳에 재현이 안된
색때문인지 허전함도 좀 강한 제품이엇습니다.
하지만 도색후 느낌이 확 달라져서 고생하며 도색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리즈들의 제품은 실제로 보든 리뷰를 보든 조형도 좋고 클리어 파츠도 곳곳에 쓰이면서 보기 좋으나 단 한가지 불만인건
동탁처럼 색재현을 적게하면 스티커라도 좀 더 넣어주지 그러지 않은게 좀 불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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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룡모드는 아무리봐도 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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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의 X F-7 플랫 레드 도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잘 흔들어 준 후 이쑤시개에 살짝 찍어가며 사이사이 칠해주었습니다. 칠하다가 삐져나온건 마르면 아트나이프와 사포로 갈아 없애주었으며 너무 옅게 칠해져 밑색인 검정이 보이는 부분은 도료를 약간만 찍어 다시 칠해주었습니다. 밑색이 검정이라 색이 잘 안나올수 있었을 것 같았으나 타미야 도료들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서페이서같이 밑색을 깔아주지않고 그냥 칠해도 색감이 꽤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 19.05.02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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