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체인 그라이펜은 인마형으로 컨셉을 잡아봤습니다. 엄청난 양의 무장을 달고 있는 반면 기동력을 살리기 위해 4족 보행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또한 뒷다리는 대형 무기 사용시 지면에 다리를 박아 넣어 몸체가 밀리지 않도록 앵커 역할을 하도록 집게발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는 무장은..
1. 조종간의 기관총
2. 그래플암(1번팔)의 다연장 미사일포트
3. 개틀링암(2번팔)의 개틀링건
4. 개틀링암 측면의 미사일포트
5. 개틀링암 후면의 소형 미사일포트
6. 런처암(3번팔)의 상단 미사일런처
7. 런처암의 하단 미사일포트
8. 후면 다리의 대형 미사일포트
9. 후면 다리의 바주카겸용 소형 부스터
10. 후면 다리 하단의 미사일포트
11. 몸통의 대형 엔진겸 주포
정도가 되겠네요.
몸통의 대형엔진은 3단으로 전개되어 주포로 사용됩니다.
이렇게해서 5번째 블루팀까지 완성되었습니다. 다음 작품은 2달 이내에 출시 예정인 루시퍼윙과 스틸렛을 조합한 작품으로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그전까진 남은 소체를 이용한 번외 작품울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소체가 완성되면 또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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