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건프라는 스탬프로 바꿔야죠! 강남점을 다녀왔습니다.
아아아 금색이다아 두근두근
...이것이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금색의 실체
가조립을 해서 전체적인 상태를 확인합니다.
반투명한 소재에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되었습니다.
궁극의 망고맛 유니콘.
설정에 없는 빔라이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설정에 있는 빔샤벨은 넣어주지 않았지.
스커트도 분할해 주었습니다. 중간의 황동선은 헐거운 경우에만 해 주세요.
이제 도색을 합니다.
아래층 층간소음에 주의하는 모습입니다.
MR.HOBBY 블랙 서페이서 1500을 뿌려주고,
메탈릭 도료들과 슈퍼 클리어 II 유광으로 광택을 조절합니다.
유광은 먼지가 붙으면 눈에 잘 띄니, 추후 수정을 위해 하루 정도 말려줍니다.
먼지가 앉았던 부분만 모아서 재도색.
마스킹 테이프 위에 스티커를 대고 그대로 잘라줍니다. 쉽게쉽게 사는 모델러.
아하하하 쉽게쉽게쉽게 사는 모델러.
부분도색 포인트가 있네요.
탑코트 유광이 효과가 좋다고 하여 시도해 보았으나 영 좋지 아니하였다.
포리캡(PC-132AC, 2번)을 추가했습니다. 암드 아머 DE의 높이를 조절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부족해진 부분은 여분으로 대체.
쓰다 남은 버카 데칼을 이용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금색엔 흰색 데칼이지!
배경지를 살 형편이 못 되니, 설명서로 대신합니다.
도색미스가 최대한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 촬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럼 저는 수고했으니 괄도네넴띤 먹으러 갈께요. 안녀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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