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완성했던 반다이 비클 모델 '밀레니엄 팰콘' 올려봅니다.
기존 부품을 이용해 오유마류로 간이금형을 만든 후 투명레진을 부어 투명부품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해봤던 작업이라 깔끔하진 않아도 원하는 것은 얻을 수 있었습니다...^^!
광섬유는 후에 추가로 구매한 것을 조금 사용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다이소'에서 구입한 '광섬유 취침등(?)'에서 몇 가닥 뽑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한 5천원도 안됐던 것 같은데 정확한 명칭과 가격이 기억이 안나네요..^^
발광테스트!!
살짝 튀어나온 광섬유는 웨더링과 마감제 작업이 끝나면 절삭력 좋은 니퍼로 잘라냈습니다.
콕핏에도 조명이 들어오게 만들었는데 크기 티가 안나네요...ㅠㅠ.
유화 웨더링!!
유화에 용제를 희석하면 반다이 프라는 크랙이 발생해서 유화 그대로를 치덕치덕 발라준 후 깨끗히(?) 닦아내는 정도로 웨더링을 마무리 했습니다.
유화 건조 후 무광 마감제 도포~~!
베이스 고정!!
불이 잘 들어오네요..^^!
케이스도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 제품입니다..^^!
3,500원이었나...?
요기부터는 간단한 완성사진입니다...^^!
여건상 사진이 미흡합니다...ㅠㅠ.
넓은 아량으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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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은 방에서 은은하게 켜지면 팬티 하나쯤은 뚝딱 갈아입고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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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스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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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은 방에서 은은하게 켜지면 팬티 하나쯤은 뚝딱 갈아입고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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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19.02.23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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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현력 욕심난다... | 19.02.24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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