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틈틈히 취미생활 즐기고 있는 데칼집착러 입니다!
야근이 많아져서 요즘은 많이 즐기질 못하네요 흑흑
오늘도 역시 출근해서 오른쪽 베스트를 전부 보고
오베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좀 하고..
프라모델 게시판도 쭈욱 들러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무튼 편집도 취미로 하고 있는 데집러입니다.
PG GP01 풀버니언 머리 디테일업 작업사진 입니다!
패널라인을 추가하고 프라판과 프라봉으로 포인트좀 줘 봤습니다.
아직은 실력이 부족해 고수분들 따라하기 정도 뿐이지만 재밌게 작업 하고 있답니다`-`
맨 밑에 영상첨부 해놓겠습니다.~_~
패널라인 그리기 전 밑그림은 연필로. 지우개로 지워야 하니까..!?
마하공구에서 구매한 디지안 템플레이트 입니다.
프라판에 고정해서 모양대로 잘라내거나
파츠에 직접 고정해서 모양을 낼 수 있습니다.
철필로 슥삭슥삭 그어주고 아트나이프로 마무리.
요곤 건프라이머 에서 구입한 극세도 입니다.
얇은 철필 느낌이죠.
바늘같은 느낌.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패널라인 작업 전에 한번 그어주고 패널라이너로 작업하면 삑사리가 줄어요!
프라봉은 사놓으면 정말 쓸곳이 많아요.
1mm사각프라봉이랑
2mm삼각프라봉
프라봉만 몇셋트 있는듯 싶습니다.
간편한 디테일업!
자르고 붙이고 다듬고!
뿔이 크니까 괜히 디테일 넣어주기..
아까 말씀드린대로 파츠에 직접 템플레이트를 고정해서 작업하는 모습인데..
망쳐버려서 순접으로 메꾸고 다시 작업했습니다.
요것도 건프라이머에서 구입한 마스터 가이드.
저는 이거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있어요. 굵기별로 재단이 되있어서 편합니다만.
패널라인타이프 처럼 두껍진 않아서 삑사리 주의 해야합니다.
작업중간에 확인도 한번씩 해주고..
덕트 모양은 고토부키야에서 나온 디테일업 파츠 입니다.
갖다붙이기..
실수를 하면 순접으로 메꾸고 다시 작업.
무려 PG 인데 뿔 뒷면이 골다공증..
록타이트 480 검은색으로 채워봤습니다만(퍼티귀찮..)
굳은 후에 확인하니 퍼티대용으로 쓸수 없다 판단하여
결국엔 다시 퍼티작업..
다이서에서 2천원에 팔길래 써보려고 사왔습니다.
이것이 2천원 퍼티!
다 말리고 나서 보니 그냥 퍼티같은데..
시간이 흐른 후에는 어찌 변할지 모르겠지만 강행..!!
잘 나왔는지 확인합니다.
고수분들 만큼 잘 하진 못하지만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제 실력으론 이정도면 만족스럽네요 +_+
요즘 일이 바빠서 언제 또 작업기를 올릴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그럼 이만 !!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115.95.***.***
앗..아아.. 먼저 알았어야 했는데..ㅠㅠㅠ 저도 나중에 다시 작업해야겠네요 흑흑.. 꿀팁 감사합니다. | 19.01.15 13:08 | |
(IP보기클릭)124.199.***.***
(IP보기클릭)115.95.***.***
헐. 이미 경험 하셨군요. 맘편하게 모형용으로 사용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 19.01.15 15: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