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한 기체를 좋아하는지라....물론 메인기체도 좋아합니다만...
일명 우주세기 고스트 MS라고 불리는 즈다 입니다. 자쿠와 양산기 경쟁에서 밀려버린...비운의 기체...
사실 즈다는 오버스펙으로 유명한 기체죠. 단지 그 스펙을 제어해줄 시스템이 없었고,
그걸 오로지 파일럿의 역량으로만 해결해야 했다는게 문제였던거죠.
사출색은 하늘색 입니다만...리얼타입 & 메쉬의 느낌으로 도전해봤습니다.
거기에 제가 만들고 있는 컨셉이 있어서..무장을 더 추가해야 하고, 상대 기체도 도색을 해야합니다만..
일단 만든데까지~~공개해보겠습니다.
지휘관기의 가장 큰 특징인 대함 라이플...개인적으로 정말 멋진 무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킷에..이런 무장이라니...
토마호크가 부속되 있습니다만....무장손 크기에 안맞습니다.
그래서 별매하는 무장을 쥐워줬습니다. 무장은 도색 전입니다.
구킷이라 요즘 흔한 2중관절도 아니고...축관절도 아니라서...
팔은 90도가 한계고 무릎도 마찬가지고... 고관절은 가동이 뻔한 한계가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RE로 나와줬으면 하는 기체중 하나입니다.
아..이 어깨 방패는 괜찮은거 같으면서도..별루네요....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그런데..사진 순서는 조정이 안되나요??? 왜 자꾸..마지막 사진이 대표사진이 되는지...
ps) 피넛~보고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