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암걸 이노센티아와 미쿠에게 간단하게 산타복을 만들어 입히고, 산타 썰매를 만들어 태워보았습니다.
앞에 끌어줄 순록 피규어를 살까 했는데.. 공중에 띄울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생략 (...)
미쿠는 거의 순정 그대로의 상태에 케이프만 만들어서 입혀주었습니다.
그래도 꽤 그럴싸 해 보이지 않나요?
뒤에서 보면 적나라하게 드러나듯이 큰 포장리본 2장을 겹쳐서 재단하고
순접으로 붙인 다음에 털장식을 붙였을 뿐인 단순한 구조입니다.
이노센티아는 소체 구조가 미쿠보다 단순한 관계로 천옷을 입히기에 최적화된 소체죠.
그래서 제대로 된 산타의상을 만들어 입혀주었습니다. 산타모자도 포함해서 말이죠.
케이프 구조도 약간 다르고 전반적으로 털장식이 풍성하게 들어간 편입니다.
케이프와 털장식은 고정된게 아니라 이렇게 벗을수 있습니다.
원피스처럼 보이지만 사실 상, 하의를 따로 만들고 허리띠를 두른것 뿐이에요.
뒷모습, 제대로 베이스 조인트도 끼울수 있도록 등의 조인트 파츠가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썰매입니다. 뒷좌석 옆판이나, 좌석의 천, 데코용 큐빅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부 목재입니다.
고정은 드릴로 3mm 구멍을 파서 베이스용 조인트에 맞도록 했습니다.
참고로 썰매의 소체는 다이소에서 2000원에 사온 이 썰매장식과..
이런 대나무꼬치를 다듬어서 골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붉은색 락카를 뿌려서 마무리했죠.
다 합쳐서 재료비는 5000원정도 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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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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