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HGGTO 수중형 건담 (건다이버)

[대모산입구]

건다이버입니다.

헤비와 더불어 GTO 라인업의 승리자죠

그러고보니 둘다 한정이네요

발송한지 오래된 컷이고 잘 팔리지도 않았는지

국내에서도, 일본에서도 매물이 없더라고요

닛폰바시 정글서 4650엔에 파는걸 신사이바시 북오프에서 3450엔에 팔더라고요

신사이바시 만다라케랑 비교를 해보면 정글이 제일 비싸더라고요

만다라케서 MG헤이들 5000, 5500엔에 파는걸

정글은 6000, 6500엔에 팔더라고요 

자잘한 곳까지 분할된 부분은 감동적입니다.

색분할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대단한 것이죠

국지형, 국미국지, FSD에서 늘 정크로 남았던 가슴팍의 검정 파츠도

다 건다이버를 위한 파츠였죠 

빔 라이플 포징

국지형의 바리에이션(정확히는 국지형이 건다이버의 바리에이션)들은

가동성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죠 

빔 픽 포징

수중형이니 빔 사벨 보다는 작살같은 것이 들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짦은 빔 파츠가 들어있는것이 아쉽습니다만

빔 픽이라는 이름에 걸맞기 위해서는 짦은 파츠가 나았을 수 도 있겠네요

핸드 앵커와 하푼 건 포징

핸드 앵커의 리드선이 얇아서 앵커가 축 처집니다.

하푼건은 주먹손에도 잘 들어갑니다. 

빔 라이플의 뚜껑을 뺄 수 있습니다.

같은 무장 돌려쓰는 GTO의 건담과는 달리

건다이버만이 무장이 내부까지 완벽하게 나왔네요

물론 검정색이라 나머지 부분은 도색했습니다.

 돌진 포징

몸체 곳곳에 주황색 포인트로 도색을 해줘야 하지만

마커로 도색하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노랑색으로 도색했네요

지금까지 부분분할, 정크, 런너의 위치 모두가 건다이버를 위해 만들어져서

국지형들은 건다이버의 재료에 불과했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천개산]

런너를 좀 더 쪼갰으면 정크가 최소화 되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스트라이크의 빌드 어깨 파츠도 그렇고 리페어로도 써먹을 수가 없어서...

[대모산입구]

작은 정크파츠라 별로 손해라고 안느껴서 그랬을까요 3개의 바리에이션에 모두 정크를 넣어줄줄은 몰랐네요 ㅋㅋ

[천개산]

노란색 국지형까지 합하면 4개가 되긴 합니다.

[대모산입구]

그러고보니 그것도 있었네요!

[Pelimes]

이거 너무 사고싶었는데..ㅜ

[대모산입구]

정말 구하기 힘들죠 ㅠ

[디비디속으로]

색분할이 버철온 수준이네요ㄷㄷㄷ 이쁩니다!

[대모산입구]

색분할이 정말 잘되있죠 ㅎ

[크리스켄트]

중고나라에 팔고 있는데 2만5천원

[대모산입구]

저는 일본에 있어요

[크리스켄트]

국내에서도 매물이 없다고 하셔서요.

[대모산입구]

잘못 말했네요
매물이 ‘잘’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