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한것에 6시간은 투자한거같네요.
물론 밥먹는 시간이랑 잡다한 시간빼면 4시간 언저리쯤 되겠지만 암튼...
이번에 엘다 배틀포스라는 제품에 들어있길래 필이와서 팍하고 14마넌이라는 거금을 질러버린 후 가장먼저 조립해봤습니다.
뭔가 좀 평범하게 서있는거 말고 역동적인걸 표현해보고 싶었서요.
여러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집에있는 다른 제품인 레이스 로드랑도 같이 크기비교해봤습니다.
Lord가 knight 보다 더 급수가 딸리는 아련함이여...
집에있는 요우 피규어랑도 비교해봤습니다
발판이 좀 높아서 그렇지 막상 비슷한 위치에 두면 키도 비슷해요.
여담으로 설정상 레이스 나이트는 거대한 덩치에 안어울리게 상당히 민첩하며 또한 어떤 폐허라도 지나갈수있도록 유연하게 움직일수있다고합니다.
또한 들고다니는 무기들은 앵간한 괴수들도 단칼에 잘라버릴수있을정도로 예리하며 이거말고 들고다니는 캐논류 무기들은 어떠한 보병무리라도 한방에 무더기로 증발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무기죠.
특이하게도 저 덩치와 안어울리게 조종사는 단 두명만 들어가는데
그 두명에서도 또 쌍둥이들로만 뽑는다고합니다. 엘다 쌍둥이들은 영혼적인 교감이 더 잘된다나 뭐라나.
보통은 한명이 죽으면 다른 한명은 거기에서 평생동안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고 하더라도 기꺼히 들어가서 레이스 나이트를 조종하거나.
아님 심지혀 윗대가리들이 거의 반쯤 억지로 태우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뭐, 암튼 이제 도색만이 남았는데...
일단 다른 무기들도 조립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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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외형만 보고 삿는데 알고보니 설정도 꽤나 좋아서 더 마음에 들었서요! | 18.12.16 2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