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촬영해서 찍었습니다.
전에 올렸던 사진은 뭔가 너무 성의 없어보일 것 같아서 스튜디오로 찍어봤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잘 안나오네요. 생각보다 조명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작해서 한 한달정도 걸릿듯 합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니 토, 일 에만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집에서 부품 다듬고, 도색은 작업실에서 했습니다.
부품수 참 많네요. 간만에 MG만드는데 만들다 암 걸린듯한 느낌은 처음 받아봤습니다.
엑시아 만들거 생각하고 만만 하게 덤벼들었다가, 부품 수에 낙오하는 줄 알았습니다.
만들어 완성하니 느낌은 참 좋습니다. 본래 엑시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엑시아도 만들어 봤었습니다.
비교하자면 엑시아가 균형잡힌? 느낌이고 아바란치는 너무 덕지한 느낌? 그러나 완성해놓으면 존재감은 엑시아보다는 좋습니다.
도장에 실수가 좀 있어서 데킬질로 전부 가려놓음......그 동안 브러시는 너무 놓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본래 무광 스텐다드한 도장을 하려했는데, 그래봤자 남들 다 만들것 같고, 그래서, 데칼질 덕지덕지한 유광 메탈릭을 해봤습니다.
헤이즐 시리즈를 참고로 하여 손가락 끝은 클리어 레드로 부분 도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실수 한곳을 데칼질 한 결과 뭔가 카토키 버젼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에 찍을 때는 좀더 잘 찍어보겠습니다.
너무 밝게 나오네요.
컬러
피니셔스 스파클링 블루
피니셔스 펄 화이트
가이아노츠 퓨어 화이트, 블랙
가이아노츠 클리어그린, 레드
가이아노츠 스타브라이트 실버, 듀랄류민, 다크 실버, 스테인레스 실버
가이아노츠 유광클리어 ->양이부족->군제 유광 슈퍼 클리어III
IPP건메탈->버리고->군제 건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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