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한동안 바빠서 건프라를 만들지 못하다가 간만에 하나 사서 만들어 봤습니다.
선택 한 건프라 는 노 네임 아스트레이!!
간지가 좔좔 흐르는 녀석이지만 사출색 으로 말이 많았죠
그래서 색을 바꿔서 조립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준비 하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재료비...
그냥 도색만 하면 심심할텐 외장장갑과 내부 색을 바꿔 봤습니다.... 하지만 진한색의 부품을 하얀색으로 바꾸는게 쉽지 않더군요. 하루만에 끝내려 급하게 뿌리다보니 도료가 뭉쳐서 흘러내리는 참극이..... 하지만 수정이 더욱 힘들꺼라 생각 한 저는 그냥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조립하는과정에서 도색 된 부품들이 두꺼워져서 끼워지지 않는 현상도 ㅜㅜ 다음부턴 계획을 가지고 해야겠네요
굴러다니던 무기도 장비 해주고
장식작으로 쏙
이상 입니다!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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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크리스 무기를 만들려고 했었죠 ㅎㅎ | 18.10.21 1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