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먹선만 넣고 끝내는 조립만하다가 최근 유투버 "도색하는 미녀"님의
이쑤시개 에나멜 부분도색을 보고 나도 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미녀님이 추천하신 에나멜도료 몇개를 사서 조립하지 않고 게이트제거만 하구 보관한 자쿠 어메이징이 있어서
방금전에 조립마치고 나름 뿌듯해서 첨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잘해서 뿌듯한게 아니라 조립 다해서요..)
사진 보시죵~
어디 도색했는지 말씀드리자면~ 버니어와 백팩의 하얀 부분, 로켓 그리고 자쿠주둥이안 면도칼(?) 이렇게 부분도색을 해봤습니다!
자세히 보자면~
버니어는 겉에는 크롬 안에는 메탈릭 블루 넣어서 푸른 불꽃이 나오는거처럼 해봤는데 그냥 따라한거 뿐인데 나름 느낌 나더라구요ㄷ
로켓 부분은 칠하기도 쉽고 재밌었어요~
포즈1 건카타 자쿠
포즈2 바버샵 자쿠
그리구 전시샷입니다^^ 참고로 백팩 하얀부분도 있는데 그건 왜 확대안하냐면... 잘 안흔들어서 그런지 왠지 몰라도 막 묽게 나오고
그위에 다시 칠하니 왠 하얀 지점토가...ㅜㅜ 프라동 여러분의 눈은 소중하니까요 ㅜㅜ
한번 해보니 이젠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거 같네요~ 빨리 다음 건프라도 부분도색하고싶어요^^
어서 제위 아님 제밑에 글 들어가셔서 눈정화 하셔요 어떤거든 제거보단 ㅎㅎㅎ....흐즙한 작품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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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 감사합니다 ㅜㅜ | 18.10.15 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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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거기다 초기 hguc고기동 자쿠 베이스라 귀여움이 더더욱 있는거 같아요! | 18.10.15 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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