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신과 합체'입니다. 드디어 세컨드 메카까지 만든후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세컨드 메카에 자석을 박으려 힘을 주던중, 와장창하며 관절 세군데가 부러지더군요.
그래서 그거 고치는데 하루를 더 썼습니다.
정말 그때 포기하고 싶더군요... 그래도 멘탈을 부여잡고 겨우 완성했습니다.
전 글의 댓글을 보니 제이데커와 그랑버드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더군요.
제가 만든것은 그 둘을 모티브로 한 것이지 완전히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이제 사진 나갑니다.
+추가
분명 가운데 정렬을 했는데 글배치가 이상하네요... 양해하고 봐주세요.
두 메카의 단체샷입니다.
세컨드의 단독샷
변신모습
여기서부터 변신과정입니다.
일단 퍼스트부터.
날개를 올리고
허리를 돌리고
발을 꺼내고 세웁니다.
어깨를 펴줍니다
손은 꺼내면 완료.
세컨드 차례입니다.
수직날개를 빼고
선두부분도 분리하고
접힌 다리를 펴줍니다.
세우고나서
무릎을 붙이고
손을 꺼내주고
수직날개를 뒤에 꽂습니다.
완료. 골반은 앞뒤로만 가능합니다.
머리는 사진찍는도중 급조했습니다. 그래서 1개입니다.
그럼 이제 합체 시작!
어깨를 모으고, 발을 접고
날개를 뒤로 빼고 허리를 돌립니다.
어깨를 뒤로 보내면 완료.
세컨드는 세조각으로 분리합니다.
위와같이 세컨드의 골반은 그레이트의 손입니다.
허벅지를 접어 넣고
거꾸로 세우면 하체 완료입니다.
상체는 가우데를 쪼개서
펼치고
손을 집어넣어 포를 꺼냅니다.
준비완료.
합체 모습입니다.
(유사)용자검법
어깨의 포는 회전이 가능합니다 라기보단 덜렁거립니다.
뒷모습
안정적이면서 멋잇는 자세
사진에 효과처리를 하니 금속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전체적으로 관절도 헐렁거리고 설계미스로 가동성도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합체를 위해 작은 자석을 40개 주문했는데 잘못 박아넣은게 있어서 상체의 합체가 불안정합니다.
이게 제가 만든것중 가장 복잡한 것인데 뿌듯하면서 많이 아쉽네요...
이상 변신과 합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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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데커와 선가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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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구조는 정립됐으니 이제 디테일이 구현되면 완성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분리한 비행기 로봇의 상완부에 해당하는 부분이 합체시에 양 팔 옆에 붙어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이게 멋있게 보이려면 어깨에 붙어있는 캐논포 같은 형태가 되어야 할것 같은데, 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분리메카의 상완부로서의 밸런스를 유지할수 있을지의 아이디어가 키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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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데커와 선가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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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보자마자 저도 그렇게 생각했네요 | 18.08.29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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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오해하실수도있죠뭐 | 18.08.28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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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노력과 열정에 따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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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구조는 정립됐으니 이제 디테일이 구현되면 완성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분리한 비행기 로봇의 상완부에 해당하는 부분이 합체시에 양 팔 옆에 붙어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이게 멋있게 보이려면 어깨에 붙어있는 캐논포 같은 형태가 되어야 할것 같은데, 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분리메카의 상완부로서의 밸런스를 유지할수 있을지의 아이디어가 키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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