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대거입니다.
1500에 이런 구성이라니
의외로 가성비가 좋지요
하지만 2000년대 초반의 킷 답게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시드커스텀킷의 무릎파츠가 있으면 좋지요
건담 픽시 컬러로 도색했습니다.
해외에 도색 일러스트도 있고
생긴것도 은근히 비슷하더라고요
눈은 스프리덤의 씰입니다.
시드포징
어깨가 위로 살짝 올라가사 있어서
시드커스텀킷의 어깨 파츠가 딱히 필요 없더라고요
빔 사벨 포징
어깨 장갑이 유연하게 움직이는것도 좋습니다.
스탠드 구멍이 전용스탠드에만 맞기 때문에
전용스탠드에 올려주는게 편합니다.
포커스가 나갔지만
파워드 암드 파워더에 들어있는
파워드 짐 카디건의 빔 라이플
픽시 컬러이니만큼 짧은 빔라이플도 있어야 하겠더라고요
건베럴
은근히 신경을 많이 써 주었네요
색분할도 좋습니다.
총구가 나온 파츠도 들어있습니다.
원래는 스탠드와 같은 주황색이지만
회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돌진 포징
이젠 구판이라는 소리를 듣을 정도의 프라지만
뭐 나쁘지는 않네요
슬로터대거가 색상이 장점이라면
105대거는 가성비가 큰 장점입니다.
뒷부분에 5개의 버니어가 멋집니다.
4개의 건베럴들을 따로 전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정도는 알아서 수고를 해야할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