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 휴일이라 아침일찍 일어나 딸래미가 자고있어 뭐할까 두리번 거리다 만들어봤습니다.
확실히 프암걸은 커스텀하기 딱 좋은 소체네요.
색상이 이뻐 구매했던 아키텍트 화이트
최대한 소체에는 지장 없이 커스텀해보자 싶었습니다...
반다이 HG더블오를 희생합니다. [1/100무등급이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G말고는 정리하는 중인지라... 나름 색상이 이뻐서 소장중이던 더블오...
공구를 꺼냅니다.
오랜만이네요... 아이가 생기고 멀리하고 있던 공구들..
이리저리 머리굴리다
요 다리는 어쩔 수 없이 잘라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잘 썰립니다.....
핀바이스로 구멍을 내주고
굴러다니던 런너 조각을 쑤셔줍니다.
어지간해서는 아키텍트 소체에 칼질은 하기 싫었지만...
다리는 포기합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부속들은 그냥 잘 끼우기 식이라 쉬웠습니다.
그래서 완성.....
능력부족으로 도색은 못 합니다...ㅡㅡ..
코토와 반다이의 퓨전....
프암걸자체는 이미 커스텀을 위한 키트같네요. 이리 쉽게 커스텀이 끝나다니...
어찌했든 도색도 해봐야하는데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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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건담이니? | 18.04.26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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