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를 10년도 더넘게 쉬다가
다시 시작한후
3주 동안 버카 사자비와 뉴건담 구입을 시작으로
사자비 가조 완료후에
오래전 처럼 다시 조립이 너무 재밌어서 만드는 재미에 다시 꽂혀
PG 유니콘
PG 엑시아
PG 스트라이크
PG 더블오 까지
평일 퇴근후 짬짬히
주말에는 버닝 하면서
더블오는 두팔과 백팩만 남은 상태 입니다..
앞에 조립한 녀석들처럼 무장이나 오라이져 등등 기타 부속은 나중에 만들기로 하고
소체만 완성후
드디어 개인적으로 대망에 우주세기 끝판왕 PG 제피를 드디어 ..ㅜㅜㅜ
어릴때 샵에서 박스 크기에 놀라고
가격에 또 놀라고 부품수에 경악하고.... 만들다 질려 건프라를 접을(?)수도 있다는 제피가 조립 대기중입니다..ㅎㅎ
확실히 스트라이크 이후로 나온 녀석들은 관절 강도와 가동률에 포커스가 맞춰진 액션 피규어 같은 느낌인데..
제피는 예전 PG답게 런너만 슬쩍 봐도 디테일이 살벌하네요..... 조립하면 잘 보이지도 않을 구석구석까지...ㄷㄷ 합니다.
제피를 완성 하고 MG 버카 뉴건담까지 만들면.... 신작 PG 발매전까지는 또 한동안 조립은 생각조차 안할꺼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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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히 어릴때 처럼 손톱깍이가 아니라 궁극니퍼란거 알게되서 다듬는 시간이 적어져서 나름 빠르게 조립이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다만... 말씀 하신거처럼 마라톤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 18.04.21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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