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 독립전 제 방이였습니다.
이것저것 책들을 모아두고, 프라를 모아둔터라 공간 여력이 거진 없고 가득 찬 구성이였죠.
뭐 나름 만족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집을 사서 독립하고 계속 집 자체는 정리 중인데...
프라방을 하나 따로 마련해서 꾸미고 있었는데, 포징 및 세팅이 완료되어서 한번 찍어 올려봅니다.
제 20대때의 로망이 실현된걸 보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전체적인 방 전경입니다.
그리 넓은 방은 아니여서 풀샷을 찍기가 좀 애매합니다.
제 로망은 '안마의자를 받으면서 콜렉팅 관람' 이였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근 500넘게 주고 산 이나다 훼미리 안마의자를 두고.
양쪽 사이드로 장식장을 배열했죠.
장식장은 마이뮤지엄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 장식장 사진들입니다.
불 끄고 led조명을 킨 상태입니다. 이정도로도 밝기는 충분합니다.
이상입니다. 아직 집정리는 끝난게 아닌터라, 집정리도 끝나면 다 같이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지만,
지금도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도 다들 콜렉팅 로망 실현하시기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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