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윙으로 입문해서
여전히 윙빠로 지내고 있지만
사진만 찍어두고 풀셋 게시물을 안올렸었군요ㅠ
이제라도 뒤늦게 올려봅니다
기본 품질이 좋아서인지
아직도 2.0없이 버티고 있는 mg라인의 고인물 of 고인물
거의 썩은물 수준인 윙제로ew입니다
다른 인기기체들의 2.0이 나오는걸 보면 안나올거 같지는 않은데...흠ㅠㅠ
설마 하이레졸로 퉁치는건 아니겠지요
주인공인 윙제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클럽g가 아닌 정발된 데사헬
사진이 좀 흐리네요
이놈 나왔을땐 줄줄이 출시되겠지 생각했지만
한정으로 줄줄이 출시할 줄이야..부들부들;;
개인적으로 윙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헤비암즈입니다
중무장한 비주얼이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그야말로 상남자의 기체죠 ㅠㅠ
덕분에 제 인생의 첫 클럽G이기도 합니다..
샌드록은 다섯마리중 혼자 개량형이 아닙니다
망토있는 버전이 일관성 있긴하지만 개인적인 색감취향때문에
하얗고 화사한 일반버전으로 질러두었습니다.
ew개량형은 보라색은 먼가 거무칙칙함ㅠ
마지막은 역시 한정된 알트론입니다
아직도 나타쿠라는 명칭이 더 친근하긴 하네요
품질들은 다들 비슷비슷하니 좋습니다.
한줄로 주루룩 세워놓고..
폭파
사진이 묘하게 오른쪽으로 기울었군요
위에서 가조립이었던 친구들도 스티커에 데칼질은 했습니다
마지막은 대표 액션샷으로 포징하구 한컷입니다
15년전의 로망을 구판HG로 구현했다가 엠쥐로 업그레이드 하니
정말 감개무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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