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사온 벌쳐가 허리가 아작나셔서 어찌 쓸방법 없을까..
하다가 정크끼리 합치기로 했습니다
비다르+디나이얼+벌쳐
합쳐서 나온게!
이거임영
어깨부터 손 백팩은 디나이얼
상반신+머리는 비다르
하반신은 4밀인가 구멍낸 벌쳐하반신
아직 마감제도 안뿌려서 번쩍번쩍하는게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게 됫네요
사복검은 손에 들고있지않을떄는 사타구니에 꼽아서 보관하고 칼날은 하슈말의 꼬리처럼 사용된다
라는 설정으로 갑시다
여튼간에 벌쳐의 몸이 사용됫으니
변형기능을 그대로 사용할수없을까 하고 고민했습니다
어찌어찌 디나이얼 날개도 어울리기도 하니까
그래서 나온게
이겁니다
놀랍게도 추가파츠나 그런거 한개도 없이 성공했네요!
본체가 들고있던 사복검은 그대로 꼬리가 됫습니다
사진상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디나이얼의 머리카락파츠또한 그대로 장착되어서 꼬리가 됩니다
그냥 MS모습일떄보다는
하르바스상태가 더 좋네요 볼륨감이 되게 좋아요
참고로 왜 하르바스가 붙냐면
이게 하르바스
건담프레임 모티브가 되는 72악마중에 38위 할바스
흑색검을 들고있는 검은 비둘기의 모습으로 나타타고
죽음과 파멸을 담당합니다
좋아하는건 전쟁
음! 어찌저찌 첫 빌드가 끝낫군요
약간 후회되는건 색 배열을 어설프게 잡아서 하반신부분에 흰색이 너무 많이 남아버렸다는거
클리어 파츠 도색을 할줄몰라서 색깔이 2개로 나뉘어져버렷다는거
2개네요! 그래도 매우 재미있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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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이런 수작을 만드시다니....! 반다이와 코토가 절묘하게 합쳐졌어? 젠장할 칩펀즈&건빌트 제작진 보고 있냐!? 이게 바로 건담이고 건프라다 이 나쁜놈들아!! 으아아아!!! ....어쨋거나 닥추요. 오른쪽에서 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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