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정만 만들다보니 좀 물리는맛이 있었는데 막상 끝내고보니 한정값한다고 느껴지는 킷이였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죄다 클리어다보니 얼굴에 형광등빛이 투과해서 밝게 보이는군요
구성품입니다 역시 가성비는 훌륭합니다
원래 일반판 오라이져 만들땐 GN소드2나 저 넙데데한 방패처럼생긴녀석은 도료절약차원에서 안만드는 편인데 어차피 자르기만 하면 되니 만들어줬내요
소체입니다
Gn드라이브입니다
옆에서보면 이런 느낌이구요
GN소드3과 결합한 상태의 오라이져입니다
어로우즈쪽에서 봤을땐 이런 느낌이였을까요
잘보면 사지군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도킹을 해주고요
만들때는 게이트자국 이거다 어쩌나 했는데 거의 티가 안나내요
일반 더블오라이져때는 만든직후에 그렇게까지 뒤로 쳐지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녀석은 좀 심하게 넘어가더군요
동네 사람끼리 한컷 이분들도 트란잠상태인거죠
팻말에 더블오는 어차피 안붙이는 데칼을 붙여봤습니다
이상태에서 약간만 변화를 줘도 툭 떨어집니다..
뭔가 엄청나게 무거워요
할거 다했으니 장식장으로 넣습니다 한칸을 다먹어버리는군요
어차피 쳐질것을 알기에 작은 베이스로 대충 받쳐주는 센스~
옆방으로 쫓겨난 퀀터를 끝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제 또 어떤 박스를 까볼지 고민해봐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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