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모형갤도 겸하고 있는 것 같고 맨날 여기만 와서 여기다 올려보아용
트랜스포머 5편을 보고나서 급뽕이 오길래 후다닥 도색해 보았습니다.
베이스는 저걸로 만들어줄 예정.
시난주 웨더링 도전 때부터 파스텔로 칠하는데 맛들려 버렸어요.
색이 번지듯이 퍼지는게 좋음
발바닥쪽엔 흙색, 녹색 조금 같이
사실 이끼랍시고 칠해봤자 티도안남
이빨을 다듬을까 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앞부분 턱 뭉개진것만 조금 표현하는 것으로 완성시켰습니다.
4편의 옵티머스가 아니라는게 아쉬울 뿐.
페인트까져서 진짜진짜ㅏㅈ 변신하기 싫지만 ㅠㅠ
사진은 남겨놔야 하기 떄무내에ㅔㅔㅔ...
애석한 화질
'"내 탈것이...!"
"뭐 임마?"
옵대장 밟혀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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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별거없고
두번째 사진 좀 보세요... 어쩜 저렇게 칠해놨을까.
그래서 얼릉 샤샤샥 칠한 결과물입니다.
[다크 그레이 - 은색 락카 도포 - 마르기 전에 붓으로 쓸기 - 무광 1차 - 파스텔 - 무광 2차]
이게 끝입니다. 근데 나름 잘나와서 일주일째 볼때마다 만족스러운!
이제 베이스도 만들어주고
녹 + 이끼 좀만 더 칠해주면 되지만
안하겠죠 아마.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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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 17.11.20 1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