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이키 입니다.
이번에 제가 올릴 건프라는 무사 마크3 진악참(ver.헤이키)입니다.
제가 이번에 이 건프라를 제작 하게된 계기는 이번에 [BB.403 마크3 대장군]을 지르면서
진악삼의 파츠가 남는것이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워서 이걸 이용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커스텀 하고 남은 뇌장 장비건담의 파츠와
용장 유비건담의 소체(경장모드)를 이용하여 진악삼을 소생 시켜보려고 합니다.
전후의 스커트 파츠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들 입니다.
투구는 노란색 마커로 칠해주었습니다.
노란색 마커가 오늘 내일 하는건 안 유머....
소체가 삼국전 기체다 보니 투구가 좀 헐거운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흉부의 파츠는 별다른 조작 없이 잘 들어가는데 하체의 스커트 파츠는 안 맞아서
진악참의 스커트에 있는 돌기?를 잘라낸 다음 접착제를 이용하여 고정 했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 처럼 검정색 마커와 노란색 마커를 이용하여 부분도색 해주었습니다.
진악참의 무기 삼지창인데 이번에 삼국전이 10주년 기념으로 재판 되면
그 녀석들을 이용해 이 친구의 무장을 강화 하고 싶네요.(중거리 혹은 원거리 위주로 말이죠 ㅎㅎ)
래리어트!!!
LBB가 아니라서 가동률이 다소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심각한 수준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어려운 작업 없이
진악참을 만들어 내서 개인적으로 만족 합니다.
여담으로 처음에는 소체를 유비가 아닌 장비로 하려고 했으나 장비건담의 흉부가 진악참의 흉갑과는 조금 안 맞는달까요?
어색한 감이 있어서 유비건담으로 교체 했는데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포즈 잡고 턴을 끝내겠습니다.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