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ZGMF-X42SCV 데스티니 건담 호노오 (도색 전)

[가온비누리]

안녕하세요 가온비누리입니다.

이번에 제작중인 기체는 바로 요놈

데스티니 건담 호노오 

입니다.

만들기 난이도가 제법 있는 녀석임으로 저도 제법 시간을 투자해서 꼼꼼하게 제작했습니다.

준비물은 두개, 

hg 데스티니

요즘 제법 구하기 힘든(?)부록

칼레드볼프 호노오를 준비해줍니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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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에 가깝게 재현했습니다.

아직 뿔 안테나를 구하지못해서 이번에 취미공장에 주문할 생각입니다.

파란 부분만 가볍게 도색해주니 그냥 이대로 다듬어도 멋질듯하네요

본레 데스티니는 볼관절인데 축관절로 바꿔줬습니다.

곳곳에 프라판을 더해서 디테일을 더 줬습니다.

아직 넣을곳은 한참 남았지만...

후면의 모습입니다,

아론다이트 호노오

롱 레인지 빔포

아직 미도색입니다,

스트라이크 건담의 관절을 사용하고 있기에 멋진 가동이 가능합니다.

허리도 반으로 나눠서 앞뒤로 가동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조절한다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관절 제작중 가장힘든곳이 허벅지와 발목부분의 연장개조입니다.

그래도 하다보면 됩니다.

아론다이트 호노오

제법 난이도 있음;

 공격모드

수납모드

안쪽에 2mm프라봉접착해 뺏다 꼈다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롱 레인지 빔포

솔직히 별거 없었습니다.

이거 제작하는게 제일 쉽습니다.

아래는 액션샷입니다.

파르마 피오키나 호노오 액션샷

 날개나 빔 사벨은 전부 클리어 레드로 뿌려줬습니다.

확실히 가동이 늘어나니 역동적인 포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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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성 50퍼이기에...

한참남았습니다...

패널라인도 넣어야하고 프라판도 더 넣어야하고...

 외전 기체중 이번 킷은 제법 힘든 킷이었습니다.

지금 어려운 문제는 소체의 엑피 느낌의 은색을 어떻게 해주냐는 건데...

지금 생각은 서페뿌리고 유광블랙 가고, 메탈릭 실버로 뿌려주는건 생각중인데 위 사진처럼 어두분 부분이 살지는 모르겠네요

전문가님들! 조언좀 주세요!!

완성이 기대됩니다.

[Harute]

양 팔의 이중관절은 어떻게 쑤셔(?)넣은건가요?

[가온비누리]

데스티니 건담 팔장갑 안쪽을 파고 그 판 쪽을 다듬고 1mm프라판으로 평평하게 해준다음 순접질해주면 됩니다.

[Harute]

제대로 안적었네요 ;'^';
정확히는 팔 상박 부분요

[가온비누리]

어깨파츠쪽 결함 말씀하시는군요
일단 관절부분을 이어주는 프라봉을 절단, 그리고 안쪽의 내용물을 파줍니다. 이어서 3mm 조인트를 삽입후 프라판으로 덛붙여 길이를 늘려줍니다. 그리고 막혀있는 부분을 3mm 핀바이스로 뚫어줍니다.
이어서 스트라이크 건담의 관절부분 위쪽까지 잘라준 후, 3mm프라봉을 꽂아줍니다.
그러면 관절이 이어질겁니다.

[Harute]

감사합니당 'v'

[다크스]

제가 건빌파에서 제일 좋아하는 호노오 시리즈들중 하나인 데스티니 호노오라니!!
오오 이건 추천이고 정말 기대하게 되는군요!
저는 호노오 파츠 구하기가 힘들어서 도전도 못 해보고 있는데 그걸 구하셨다니 부럽습니다 ㅠㅅㅠ

[가온비누리]

다른 외전 킷들도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바람의 방랑자]

도색 완성작 기대되네요

[가온비누리]

감사합니다^^*

[Chiari]

이런 정성이 들어간 작품에는 당연히 추천!!!

[기가렌샤]

작업 중 인데도 포스가 상당하네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