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작업기간 : 5일
1일차 : 프레임 파츠 런너에서 분리
2일차 : 프레임 파츠 도색, 마감
3일차 : 외장파츠 런너에서 분리
4일차 : 외장파츠 도색, 데칼링
5일차 : 마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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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도료
[본체]
외장1 : 군제 화이트 서페이서
외장2 : 군제 옐로
외장3: 군제 형광핑크 + IPP MS 레드 + IPP 슈퍼 화이트
외장4 : IPP 나토 블랙
프레임1 : IPP 라이트 건메탈
프레임2 :IPP 메탈릭 실버
프레임3 : 타미야 클리어 블루
무장 : IPP MS 메탈릭 그레이
무장2 : IPP 퓨어 바이올렛 + IPP MS 퍼플
무장3: IPP 건메탈
마감 : IPP 무광 마감재, IPP 유광 마감재
데칼 : 모델링홀릭 MG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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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SEED 킷의 마지막 작업까지 끄났습니다.
프리덤 2.0 프레임은 이제 지긋지긋 하네요..
SEED는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마 이제 프리덤 프레임을 쓸 기체는 더 없겠죠?
스트라이크 프리덤 정도..?
프리덤과 프로비던스에서 배운걸 기초로, 도색이 필요없는 부분과
도색으로 인해 내구성이 저하 될 우려가 있는 부분은 철저하게 마스킹을 해서 도색을 피하거나
도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불안한 내구는 좀 나아졌네요.
2일차 프레임 도색.
위부터 라이트 건메탈, 메탈릭실버 , MS 메탈릭 그레이, 건메탈
같은 날 유광마감까지 끝.
이 날 완성한건 여기까지네요.
몸체 프레임과 파툼 프레임.
프리덤 2.0프레임은 팔 프레임이 팔뚝이 없어서 프레임 상태에선 달아줄 수 없습니다.
어제자.
연휴내내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늘 귀찮아하고 해도 티가 안나서 싫어하던 화이트 먼저 쭉 도색.
어 괜찮겠는데? 하는 마음에 옐로우도.
거기서 외장에 외장까지..
파툼 도색도 끝냈습니다.
자색에 가까운 보라가 되야하는데, 그냥 뿌려보니 보라가 되어서
어차피 몸체 컬러도 밝은데 (유성호 만들 때 쓰던 색) 파툼도 밝게가자 하고 그냥 도색했습니다.
그 후 데칼링.
조금만 붙여야지 하는게, 파툼 한 색상 전부 끝내고..
전부..
버카가 아닌데, 세시간이나 걸렸네요.
손이 느린건지;
모델링홀릭 데칼이 분리가 빨라서 좋은데, 이번 저스티스는 사알짝 느렸네요.
용지가 바뀐건가? 그래도 반다이보다 빠르고 튼튼해서 좋습니다.
오늘.
외출 다녀와서 마감을 싹 올립니다.
파툼까지 마감 끝.
따로 조립하는 사진 없이, 바로 조립했습니다.
보라색이 과연 괜찮을까.. 고민 많이했는데
막상 완성하니 훌륭하네요.
날개를 전개한 모습. 엄청 큽니다.
한장 더.
뒤쪽 엔진 노즐의 전개.
노즐쪽은 기본은 실버인데, 끝에 그을음 처리를 위해 건메탈을 살짝씩 뿌렸습니다.
무장.
보라색이 나쁘지 않네요.
잘 안보이지만, 조준경은 간만에 스티커가 아닌 클리어 블루 도색.
안에 테스터스 실버를 발라줬는데, 그리 밝지않네요. 역시 씰은 못이길듯.
헤드 조립.
헤드 부분도 클리어 블루 뿌려주었습니다.
눈은 블루가 아니라 그린이길래 -_-.. 그냥 씰로.
헤드 발칸쪽은 에나멜로 실버로 도색.
몸체 조립.
머리가 멋있네요.
상체 조립 끝.
상체가 듬직하니 좋습니다.
발.
힐 디자인이 이뻐요.
남은 외장 파츠들.
외장을 전부 입혔습니다.
그레이즈 유성호를 도색할 때 쓰던 컬러인데, 나쁘지 않네요.
인피니티 저스티스 색상 느낌이 나지만, 이건 이대로 좋습니다.
후면.
듬직한 뒷태 오우야..
나토 블랙이 과연 괜찮을까? 루즈에서도 썼는데 그냥저냥이었는데 싶었는데
이 색에 잘 어울리네요. 핫핑크와 조합이 좋은듯 합니다.
무장을 들려주고.
보라가 이쁘네요.
옆.
발등은 메탈릭으로 하길 잘했습니다.
헤드.
씰을 쓰지않고 클리어 도색을 했더니 투명해서 좋네요.
파툼 장착...
인데 무거워서 못서있습니다.
프리덤은 허리가 뒤로 덜렁거리면서라도 서있는데,
얜 무리에요. 킷 하나를 달아둔 꼴입니다.
옆면.
색 조합이 나쁘지않죠?
후면.
2.0 데칼링이 과하지 않으면서 개성있는 데칼이라 이뻐요.
위에서. 저 빔포는 아래로 내려 어깨에 견착할 수 있는데
뿔에 엄청 걸립니다 -_-..
머리 빼고 하는게 나아요.
실전에서 쓰다가 안테나 박살낼듯.
파툼 위에 태운 모습.
도색 까질까봐 발바닥에 달린 말뚝은 안꺼내고, 그냥 살짝 올렸습니다.
프리덤과 같이.
이 한샷을 찍으려고 프리덤을 아직도 처분 안했는데..
곧 사이좋게 판매되겠네요.
여태 만든 시드 킷들과 함께.
백팩이 무거운 킷끼리.
조만간 포토박스에서 제대로 찍어주고
PS4 PRO를 위해 매각해야겠습니다.
장식장이 MG 4대가 서있으려니 꽉차서 ㅜ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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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막이 잘 형성된건지 간섭되는 부위만 없다면 안까지더라구요. | 17.10.08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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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10.08 14:5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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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을 추가했다면 그 느낌이 났었겠네요 | 17.10.08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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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오히려 요즘 인저를 더 못본 것 같네요 | 17.10.08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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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실드와 똑같던데, 듀얼과도 같던가요? | 17.10.08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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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7.10.08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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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부분 도색을 아예 안하고, 뻑뻑한 부위를 갈아주었습니다. 외부로 보이는 부위도 아닐뿐더러, 도색을하면 오히려 파손 위험성이 더 커지더라구요. | 17.10.08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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